안구건조증 위험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일수록 안구건조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나경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세이상 성인 56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3219명 중 415명(14.80%)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었다. 남성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은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나경선(안과)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실시한 19세 이상의 한국성인 5,62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2408명 중 5.06%인 116명, 여성 3219명 중 14.80%인 4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