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일제(千古一帝), 천 년에 한 번 나옴직한 제왕. 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康熙帝)를 이르는 말이다. 그는 133년간의 태평성대인 ‘강건성세(康乾盛世)’ 시대를 연 중국 최고의 성군이다. 강희제(1654.05.04~1722.12.20)는 아버지인 3대 황제 순치제가 천연두로 급서하자 1661년 황제 자리에 오른다. 불과 여덟 살이었다.
하지만 타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6일 “인사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내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통해 표결이 이뤄지는 민주국회, 상생의 국회가 되도록 여야가 노력해달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은 19일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진정한 민생의 시대,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서 성명을 통해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안거낙업(安居樂業), 국민들이 근심 걱정없이 살면서 생업에 즐겁게 종사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라며“저는 어떤 정치적 목표도 이것을 뛰어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위원장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한 뒤 “저 박근혜, 정치를 마치는 날까지 이것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