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희한한 창작 공연을 제작했었다. ‘칼라바쇼’라는 제목의 넌버벌 퍼포먼스였는데 그때도 그랬고 돌이켜 봐도 특정 장르로 한정하기 어려운 공연이었다. TV의 화면조정 시간에 나타나는 ‘컬러 바’가 생명력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해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놀고 객석마저 무대가 되는 공연이었다. 음악 실험을 즐기는 원일 음악감독과 일상 소품을 활용한 새로운 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28)이 칼로리가 900kcal에 달하는 '악마의 음료'를 시음했다.
신동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마의 음료'라 불리는 스타벅스의 고칼로리 음료를 주문해 인증사진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신동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은 "악마의 음료 먹어봤나? 맛 난다. 눈이 땡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