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음오아예' 외에도 중독성있는 색소폰 루프의 트랩 힙합 '프레킨 슈즈', 마마무의 감성적인 보컬로 완성된 파워풀 한 발라드곡 '따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1960년대 펑크 '갑과을', SBS '썸남썸녀'에 삽입돼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셀프 카메라', 에스나와 함께 발표했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아훕'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아훕'을 비롯해 '연애 말고 결혼' OST로 사랑을 받은 '러브레인'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마마무는 19일 발매 예정인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펑키'의 타이틀곡 '음오아예'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정식 발매 전 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관객들은 하이라이트 부분인 '음오아예'를 따라하는 떼창을 선보여...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싱어송라이터 에스나와 함께 스페셜 앨범 'AHH OOP!(아훕)'을 발표, 2주 동안의 짧은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AHH OOP!(아훕)'은 펑키한 댄스곡으로 항상 식상한 멘트를 되풀이 하며 여자에게 환심을 사려고만 하는 남자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며 "진정한 남자가 되라"는 메시지를 비유적으로 담고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80년대의 복고 분위기를 연출한 마마무의 신곡 ‘아훕(AHH OOP)’의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는 디지페이 감독이 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MAMAMOO+?’라는 문구로 베일에 가려진 ‘제5의 멤버’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마마무의 ‘아훕(AHH OOP)’은 4월 2일 정오에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