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0일 자체 생산 완제의약품으로 FXa(Factor Xa) 억제제인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정(2.5/5mg, Elxaban Ta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사반정은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생성을 억제, 이로 인한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에서의 위험을 낮춰주는 기전
한국 K-바이오 ‘큰 손’ 진양곤 회장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잡을 신약개발에 특허를 발판으로 정복에 나선다.
진양곤 HLB 회장은 12일 위고비, 삭센다 등 최근 화두가 된 치료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 있다고 밝혔다.
진양곤 회장은 “HLB제약은 1회 주사만으로 한 달 이상의 약효를 지속할 수
에이치엘비 그룹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된 메디포럼제약이 경영권 분쟁과 유동성 문제로 지연됐던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메디포럼제약이 단기적으로 집중할 과제는 치매치료제 신약의 도입과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의 공동 개발, 그리고 아픽사반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는 혁신신약이다.
특히 메디포럼제약의 전신인 시트리 창
브레인 헬스케어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사 메디포럼제약은 최대주주가 에이치엘비그룹으로 변경된다고 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3자배정 유상증자로 140억 원을 투자하고, 에이치엘비가 별도로 전환사채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이후 오는 14일 증자금액이 납부되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는 에이치엘비그룹으로 바뀐다.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
삼진제약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심방세동과 항응고제, 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개원의 및 전문의 1061명이 참여했다. 연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온영근 교수가 맡았다.
강연은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씨트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네릭 아팍사반의 생산을 최초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씨트리는 전일 대비 220원(4.04%) 오른 567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FDA는 엘리퀴스의 제네릭 약물인 아픽사반(apixaban) 제조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많은 사람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의 위
△예스24, 100억 원 규모 한국카카카오은행 주식 취득
△제넥신, 마곡 신사옥 및 R&D센터 건설에 621억 원 투자
△리드, 20억 원 규모 사채 원리 미지급 발생
△제이웨이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하나머티리얼즈, 3분기 영업익 76억 원...전년비 42%↓
△거래소, 데일리블록체인에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
△휴맥스, 3분기
씨트리는 아픽사반 함유 미립구 제조용 분산상의 조성물 및 이로부터 제조되는 생체적합성 고분자 기반 아픽사반 함유 미립구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 기술에 의해 제조된 아픽사반 함유 미립구 제조용 분산상의 조성물은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내므로 아픽사반 함유 미립구 제조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며 “생체적합성 고분
삼진제약은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사반 정’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엘사반 정은 혈액응고 단계에서 Xa 인자를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의 Xaban계열 약제다.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약의 성분인 아픽사반은
4월 첫째 주(4월 1~5일) 코스닥지수는 감사보고서 제출 완료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거 포진해있는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은 전주(729.31) 대비 22.4포인트(3.07%) 오른 751.71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개인이 1574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씨트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MEBTM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아픽사반을 함유하는 서방형 미립구와 조성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씨트리가 전일 대비 1290원(29.86%) 상승한 56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트리는 “지난달 27일 세계 최초로 항응고제 아픽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ELIQUIS)’가 이달부터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두 사가 공동개발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 국내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효능과 안전성 대해 설명했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인 엘리퀴스는 기존 와파린을 대체할 항응고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