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서울 주택시장에 침체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강력한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진정될 기미가 안 보였으나 요즘 들어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먼저 전세 거래량이 줄었다는 거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부동산 정보 광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세 거래량은 2만 4173건으로 전년 같은 달 2만 7182건에 비해 11.1% 감소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급증했다. 8.2부동산 대책과 10.24가계부채대책 영향으로 급격히 냉각됐던 아파트 거래시장이 11월 들어 전월보다 70% 늘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3813건이었던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달 6474건으로 2661건 증가했다. 7월 1만4548건,9월 1만4716건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