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젊은층이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식문화가 형성돼 있어 이를 겨냥한 양산빵 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봉방은 간단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대용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필두로 카스타드, 참붕어빵, 후레쉬베리 등을 해외에 선보이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만 조리하면 갓 구운 빵을 집에서 맛볼 수 있어 아침 대용식 또는 아이 간식으로 적합하다.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지난달에 첫 선을 보인 제품은 깜빠뉴, 크루아상, 베이글 등 정통빵류로 총 8가지다. 호두통밀깜빠뉴는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양산빵 ‘쎄봉’은 대도시 직장인과 학생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스낵 전용 매대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신규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 판매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노이 공장에 생산동을 신축하고...
모닝세트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아침 대용식과 아침식사용 행사상품 5종과 핫 아메리카노ㆍ피크닉 음료(택1)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S25는 베스트 먹거리를 대상으로 행사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GS25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진짜우유라떼 등 8종의 원두커피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2+1 행사를 한다. 늘어날 여행...
바쁜 아침 간단한 식사나 출출한 오후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바 제품은 다양한 맛은 물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라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 변화를...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의 일상화로 밥 대신 간편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별다른 조리가 필요하지 않고 먹기 편한 빵의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다.
2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올해 4월 모닝롤, 크루아상, 식빵, 베이글 등 식사대용 빵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식사대용식 ‘조거트(Joegurt)’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조거트’는 그릭 요거트 위에 다양한 견과류(아몬드, 건라즈베리 등)와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가 낮아 아침 식사대신...
나뚜렐 윤장훈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 미숫가루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바쁜 아침 간단한 대용식이나 출출한 오후에 즐기는 영양간식, 열량을 줄인 다이어트식 등 남녀노소 언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뚜렐은 ‘마시는 신바이오틱스...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바나나를 먹는 소비자들을 위해 3월 한 달간 바나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델몬트 바나나(2입, 1300원) 구매 시 스파클링오렌지망고(355ml)를 무료 증정하며, 바나나 2종(3~5입, 6~8입)을 대상으로는 최대 17% 할인 판매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토스트 구매 시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레귤러, 1200원)를...
특히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올랐다. 초중고 상권에서는 정상 등교가 시작되면서 샌드위치(37.1%), 햄버거(33.0%), 김밥(64.4%) 상품들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으며, 유음료 중에서는 가공우유가 32.5% 증가했다. 대학가 주변 상권에서도 샌드위치(102.3%), 삼각김밥(94.8%), 김밥(135.8%), 가공우유(61.0%)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국내에서는 2018년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며 아침대용식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에는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오!그래놀라 브랜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34% 크게 성장했다. 국내 그래놀라 시장이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래놀라를 대중화한 신제품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넓힐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롯데마트는 이번에 새벽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그로서리 전문몰의 강점을 살린 ‘3일돼지’, ‘황금당도 과일’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과 새벽 배송 특화 카테고리인 간편 대용식, 음료 등의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새벽 배송은 아침식사 및 간편식을 위한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밀키트, 간편식, 델리(Deli)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새벽...
롯데마트는 이번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그로서리 전문몰의 강점을 살린 ‘3일돼지’, ‘황금당도 과일’ 등의 차별화된 신선 전문 상품과 새벽 배송 특화 카테고리인 간편 대용식, 음료 등의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새벽 배송은 아침식사 및 간편식을 위한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밀키트, 간편식, 델리(Deli)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양산빵 ‘쎄봉’(C'est Bon) 역시 아침 대용식으로 자리매김하며 3분기 매출액이 40억 원을 넘어섰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제품군의 고른 성장이 지속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16.1%, 영업이익 46.2% 성장했다.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망고 등 잼이 들어간 초코파이가 선전하며 파이 카테고리가 18% 성장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법인은...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를 비롯한 다양한 곡물을 담백하게 구워낸 건강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랜베리...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安)은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양산빵 ‘쎄봉’(C'est Bon)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며 월 매출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제품군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26.5%, 영업이익 105.4% 성장을 기록했다.
초코파이는 현지...
베트남 아침 대용식 시장을 공략한 쎄봉은 출시 1년 만에 3500만 개를 판매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증가로 날개를 달았다.
온라인 사업 강화도 한몫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시장 유통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감에 따라 지난해 중국 법인에 ‘온라인 사업팀’을 신설했다. 이를 발판으로 CJ제일제당 ‘비비고왕교자’는 중국 2위 온라인상거래...
가정간편식 전문가이자 가공식품 지식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정간편식(HMR)을 선택하고 활용한다면, 아침 대용식부터 한 그릇 만찬, 아이 간식과 술안주는 물론 특별한 날 즐기는 정찬까지 가족과 자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상차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집밥 같은 간편식을 찾는 엄마, 혼밥족, 맞벌이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오리온은 쎄봉이 아침 대용식 시장 공략에 성공해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국민 3명 중 1명은 이 제품을 맛본 셈이다.
오리온은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 대용식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조식을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1년 간 맛과 영양을 만족시키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의 월 매출액도 16억 원을 넘어섰고, 양산빵 ‘쎄봉’(C'est Bon)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며 월 매출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것도 주효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