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파트너 인플루언서 및 샵테이터와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사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소비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독자 118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7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인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CJ올리브영이 올해 4주년을 맞은 ‘즐거운 동행’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즐거운 동행
CJ올리브영의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 중소기업 뷰티 제품은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우수한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즐거운 동행’ 매출이 첫해인 2016년보다 지난해 50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준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환절기는 일교차와 예측할 수 없는 날씨의 변덕 등으로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갑작스러운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해 최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거나 자극을 최소화한 성분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뷰티업계는 화장품 원료와 성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자극이 적은 ‘순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춘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12월 30일까지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거운 동행' 중소기업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반성장주간은 상생법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에 진행되며 대기
올해 상반기에는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부쩍 증가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영포티(Young forty)’가 새로운 큰 손으로 부상했다.
23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올 상반기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는 화장품 구매 시에도 화학성분에 대한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