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 자회사 프레시코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호두과자 브랜드 '주다 호두(JOUDA HODU)'와 협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서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주다 호두는 고든램지레스토랑이 최근 론칭한 고급 호두과자 브랜드다.
프레시코는 15일 자사몰을 통해 마누카꿀 복
HLB글로벌은 7일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7억85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하며 13만7165주를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이 기존 6.20%에서 6.3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진 회장은 HLB글로벌의 최대주주다. 진 회장은 지난달에도 HLB테라퓨틱스의 주식 10만주를 추가 매수했으며, 이번에 HLB글로벌의 지분까지 추가 확보하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HLB글로벌 전환사채(CB) 전부를 주식으로 전환했다.
7일 공시에 따르면, 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7억8500만 원 상당의 CB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하며 13만7165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 지분율이 기존 6.20%에서 6.38%로 증가(보통주 기준)했다. 진 회장은 HLB글로벌의 최대주주다.
앞서 작년에 이어
HLB글로벌은 자회사 프레시코가 생산하는 콤부차 음료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SCOBY)균을 배양해 발효한 음료다. 발효 과정에 첨가되는 당은 스코비균의 먹이로 발효과정 중 분해돼 자연 탄산과 여러 유익균을 생성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콤부차 제조 공장을 보유한 프레시코
엔시트론이 HLB(에이치엘비)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 5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진출한다. 주요 타깃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에 관심이 높아진 중장년층과 MZ(1980~2000년대생)세대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최근 HLB그룹과 건기식 사업을 목적으로 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앞서 엔시트
3월 셋 째주(15~19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4.86포인트(0.49%) 내린 3039.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들은 홀로 2조3117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50억 원, 1조452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넥스트사이언스, KBI 정식 등록에 44.90% 상승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코스피 상장사인 넥스트사이언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 추세에 놓여 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18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68억 원을, 영업손실은 57억 원에서 40% 감소한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50억 원에서 88% 감소한 18억 원이다.
큰 폭 개선의 배경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진양곤 회장이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장내에서 총 10만9456주를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약 75만 주를 장내 매입해 지분을 대폭 늘린 데 이어, 다시 지분을 확대한 것이다.
이처럼 넥스트사이언스는 최대주주 측의 지분 확대가
넥스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이을규 넥스트사이언스 대표가 지분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진 회장이 지난달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장내에서 총 10만9456주를 매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약 75만 주를 장내 매입해 지분을 대폭 늘린데 이어 다시 지분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진 회장이 100% 지분을
넥스트사이언스가 발효음료 ‘콤부차’ 아시아 최대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프레시코에 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식품 사업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투자 규모도 점점 키워가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측이 밝힌 투자 계약에 따르면 넥스트사이언스는 프레시코 등에 총 200억 원을 대여한다. 이 자금은 콤부차 생산시설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