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美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공개
JW중외제약은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가 한림제약의 자회사인 한림MS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공급 및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한림은 알토스 바이오에 계약금 20억 원과 개발 단계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매출액 구간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알토스 바이오는 개발
알테오젠은 자사가 개발한 인간 히알루노니다제 (ALT-B4) 와 각종 항체 치료제와 혼합해 피하 주사용으로 개발 가능한 혼합 제형의 조성물의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를 출원했고, 이후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10여 개국에 개별 국 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미 원천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단백질을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국내 첫 임상에 돌입해 첫 환자에 투여가 이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에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투여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평행설계 제 1 상 임상시험으로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를 하게 된다.
임상 시험기관은
알테오젠이 지난 2일 10대 글로벌 제약회사와 체결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비독점적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에 따른 계약금 1300만 달러(약 152억원)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 수령 이후에 알테오젠은 제품의 임상, 허가 및 판매 이정표 달성에 따라 내년부터 추가로 사전 확정된 금액의 마일스톤을 받게되며 총 계약 규모는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