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FAPA 행사는 아시아 약사와 약국 조직이 한데 모여 약국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총회에는 24개국에서 1000명이 넘는 해외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제약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실증특례란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하기 위한 허가·기준 등 근거가 관련 법령에 없거나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때 일정 조건에서 테스트를 허용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사업에 승인되면 2년간 규제유예 시범사업으로
동아제약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설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오쏘몰 이뮨 선물 세트,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에센셜 세트를 각각 최대 10%,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100% 당첨 복주머니 랜덤 쿠폰 뽑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0명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사업다각화를 노리는 국내 제약사들이 이너뷰티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너뷰티는 이너 '이너(Inner·내면)'와 '뷰티(Beauty·아름다움)'의 합성어로, 몸 속부터 건강을 관리해 아름다움을 가꾼다는 뜻이다.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먹는 제품으로 피부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국내 시장은 6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 ILO’)”을 의미한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아일로 화이타치온’ 2가지다.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타입1 콜라겐3,00
‘호랑나비’의 정체가 호피폴라의 아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3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호랑나비’는 가수 홍서범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주윤발’은 NELL의 ‘멀어지다’를 선곡해 명불허전의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26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2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 벤처펀드가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여성벤처 스타트업과 벤처펀드를 매칭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존 기업에는 스케일업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메디프론디비티가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키트의 조기 출시를 위해 산·학 협력을 강화한다.
메디프론디비티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퀀타메트릭스는 인간 혈액 내의 베타아밀로이드를 포함한 복합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신개념 조기진단 키트의 상업화를 위해 개발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키트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조기에
대성그룹이 태양열시스템을 이용한 온수 및 난방 공급과 소형풍력발전시스템을 이용한 전기 에너지 공급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 특별협력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몽골의 울란바토르시 및 국방부와 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성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를 통해 울란바토르시 근교에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난방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