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독립뮤지션(인디즈)들이 또 한 번 뭉쳤다.
아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4시30분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제2회 뮤직 앤 씨티 페스티벌(Music and City Festival Vol.2)’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일 합동페스티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달 9일 일본 동경 시부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번 페
‘일본인이 쓴 한글서예전 그 두 번째’가 자연과 삶, 수도사로서의 바람 등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 시인 이해인 수녀를 주제로 열린다.
24일 일본 아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 탑골미술관에서 이같은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오후 5시에는 전시기념행사로 인디뮤지션 공연과 시 낭송 등 이벤트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 아이엔터테인먼트(AI Entertainment)가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한글서예전에 이어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서울 한남동에서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 제1탄 ‘SOOLJARI(술자리)’를 개최한다.
회사 측은 “일본에서 발행중인 한국전통문화소개지 AIM(에임) 12호에서 한국의 전통주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