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증이 금융권 비대면채널 실명확인 수단으로 부각되면서 생체인식 핀테크 기업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양한 생체인식 기업들 중 아이리텍과 아이리시스는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기술력에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리텍
아이리텍은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관람객들에게 미국 국토안보부(D
위변조가 불가능한 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한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월렛, 지역 상점 매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P2P대출 중개업 펀다, 실물 카드 스캔을 통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페이콕 등이 국내 핀테크(금융+IT)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국내 내로라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지난달 31일 부터 9월 1일 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리텍 관계자가 홍채인식 OTP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선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해 투자처를 마련하지 못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지만 자
최근 금융당국에서는 비대면인증을 허용하고 공인인증서 이외의 본인인증 방법을 다양화 시키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 흐름과 함께 각광받는 분야가 생체 인증이다. 그 중 홍채 인식은 기술의 정점에 있다.
아이리텍은 홍채인식에 관한 고정밀도 인식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다. 특히 인도 시장에서 홍채인식을 주도하고 있다.
인도는 2010년부터 홍재와
한국은행은 금융결제원과 함께 30일 오후 1시 본점 1별관 강당에서 ‘금융 분야 바이오인증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18개 바이오 인식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금융 분야 바이오 인증의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세미나에는 ‘국가 재난대비용 손바닥카드’(한국후지쯔), ‘한국형 눈동자 간편결제 서비스’(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 역삼동 과총회관‘모바일 생체신호 인증기술 표준연구회’를 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회는 바이오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증기술과 산업표준 개발을 위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으로 오는 29일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표준연구회 발족은 4월 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스마트 융합 보안서비스를 위한 텔레바이오인
앞으로 나올 삼성전자의 고가폰에 홍채인식센서가 채택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삼본정밀전자는 전일 대비 8.52%(660원) 오른 8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본정밀전자는 홍채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리텍 협력사다.
모바일솔루션업체인 필링크와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렌즈모듈 납품업체인 해성옵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