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킴 라스무센(덴마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정 접전 끝에 34-29 승리를 거뒀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12년 대회부터 최근 5회 연속 정상에 올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제1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발루안샬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31-26으로 승리, 25일 결승에서 홈팀 카자흐스탄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김온아(22.인천시체육회)가 7골, 윤현경(24.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