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수영)와 박혜정(역도),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아마 스포츠 선수들은 SKT 후원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2의 장미란’으로 평가받는 한국 여자 역도 스타 박혜정(21·고양시청)은 설연휴 기간인 지난 9일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최중량급 3관왕을 차지했다.
SKT는 또 스포츠 꿈나무(유망주)의 경우, 경기력...
리본은 리우 지역 특유의 습한 날씨와 에어컨이 많이 부는 경기장 특성 때문에 선수들이 가장 고전할 것으로 예상한 종목이다. 그러나 손연재는 마지막 종목인 곤봉에서 깔끔하고 안정된 연기로 4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18.358점을 받으며 하루 뒤 열릴 결선에서 희망을 안겼다.
손연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하는 개인종합 결선은...
비공인 대회 기준으로는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거둔 18.600점이 최고점이었다.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던 야나 쿠드랍체바는 곤봉을 떨어트리는 실수로 18.250점에 그쳐 4위를 기록했다. 다른 선수들이 실수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에서 경쟁하게 될 선수들 사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감을 쌓았다.
손연재는 8~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은 물론, 후프·볼·곤봉·리본 등 4개 종목별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특히 손연재는 리본에서 18.700점을 받으며 국제대회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고, 후프와 볼에서 18.600점을 받으며 고득점에 성공, 리우올림픽...
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 둘째 날 경기에서 리본 18.200점, 곤봉 18.600점을 획득하며 4종목 합계 73.750점으로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2위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71.450점)와 2.300점 차이가 날 정도로 크게 따돌리며 아시아 최고임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첫날 후프에서 18.450점, 볼에서 18.500점을 기록하며 두 종목 합계 36.950점을 받았다. 2위 카자흐스탄의 사비나 아시르바예바는 이보다 1점 낮은 35.95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 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각 종목 상위...
손연재는 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및 제8회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대표 2차 선발전에서 4종목 합계 73.900점으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18.500점)-볼(18.700점)-곤봉(18.100점)-리본(18.600점)에서 모두 참가선수 6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곤봉을 제외하면 모두 17점대였던 1차...
특히 손연재는 후프에서 2013년 채점 규정이 20점 만점으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18.5점대를 찍으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다.
FIG 비공인 대회까지 포함해 손연재의 후프 최고점은 2013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18.433점이다. 손연재는 19일 곤봉, 리본 연기에서 개인종합 메달의 색깔을 가린다.
이어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고, 유럽 선수들도 있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후회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손연재는 2주 동안 러시아에서 많은 훈련량을 소화했다. 짧은 시간 동안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연기하는 연습을 했다. 지난달 제천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이 끝나고, 쉴 틈 없이...
양궁 리커브 선수단의 목표는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손연재는 제7회 리듬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기세를 올렸다.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양1’과 ‘양2’를 선보이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기계체조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총 14개의 금메달을 놓고...
발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대한체조협회 우수선수 추천으로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손연재는 2015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타슈켄트 월드컵에 출전해 개인종합과 후프 3위를 차지해 부상의 여파를 떨쳐냈다. 이어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 곤봉...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경기장을 방문했다.
지난 12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는 나흘간 진행되었고, 신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손연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여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년...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곤봉(18.000점)-리본(18.200점)-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애절한 볼 연기를 펼쳤으며, 재즈 포크곡 ‘치가니’에 맞춰 곤봉연기를 선보였다. 발레곡 ‘르...
'손연재 후프 볼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12일 오후 충북 제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네 종목에서 모두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주종목 후프에서 18.150점으로 유일한 18점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세듀코바...
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을 기록했다.
앞서 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기록해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19ㆍ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선전으로...
손연재는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첫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와 볼 종목 경기를 펼쳤다.
이날 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기록해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19ㆍ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나자렌코바는 후프에서 17.900점(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