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치만큼이나 이곳은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아스달 연대기', 영화 '최종병기 활', '늑대소년' 등의 배경이 됐다.
김윤강 씨는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도 쾌적해서 이곳을 자주 찾죠. 가을 단풍뿐만 아니라 한탄강 둘레길이나 비둘기낭 폭포 등 볼거리도 가득해서 좋은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아스달 연대기' 주요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트장이며, 제주도 서귀포 일대,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별도의 세트장이 필요, 지난해 12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2만1000㎡ 규모로 세트장을 조성했다. 세트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테마파크로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인기 급상승 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지를 향하는 대중의 발걸음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오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달 탐방로' 투어객 모집에 나섰다. '아스달 탐방로'란 일종의 테마파크로 지난 1일 공개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다. 투어는 2019년 내 총 열한 번...
또한 '이아르크'는 대흑벽 아래에 있는 미지의 지역을 말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달 30일 촬영을 종료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트장이며, 제주도 서귀포 일대,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54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으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달 30일 촬영을 종료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트장이며,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54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으로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