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해' 설날 연휴를 맞이해 호텔업계가 일제히 프로모션에 나섰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연휴 기간 호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웨스틴 조선 서울은 ‘2023! 해피 버니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연휴 기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겨울 시
CJ온스타일은 지난 연말부터 강화해 온 핵심 카테고리 영역 투자로 인한 사업 시너지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3월 CJ온스타일이 리빙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직접 투자에 참여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의 신제품이 CJ온스타일을 통해 선공개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는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홈쇼핑업계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대만큼 소비자 호응을 얻지 못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이커머스나 라이브커머스(라방)로 쏠리면서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송출 수수료마저 갈수록 오르자 홈쇼핑업체들은 사명을 바꾸고 신사업에 도전하면서 생존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0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KT알파가 운영하는 T커머스 채널 K쇼핑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이달
CJ온스타일이 리빙에 이어 패션 카테고리도 강화에 나선다.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은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직접 투자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의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며, 규모는 30억 원이다.
2019년 론칭한 ‘아몬즈’는 1600여 디자이너 주
남북의 통일이나 여야의 화합보다 에디터가 진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바로 집에 ’홈카페’를 하나 차리는 것이다. 불금을 보낸 다음 날 늦은 아침, 동네 친구들을 불러모아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어젯밤을 복기하고 싶은 게 꿈이다. 2016 서울 커피 엑스포를 다녀온 에디터는 홈카페를 위한 물건들을 마음속 장바구니에 하나둘씩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