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핫플(POP-up hot place)’ 서울 성수동에 팝업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화장품 공병을 모으는 공간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뷰티 라운지 ‘아모레 성수’에서 13일까지 진행하는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 스토어가 바로 그곳이다. 아모레리사이클은 아모레퍼시픽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16년간 이어온 화
아모레퍼시픽은 1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리사이클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용기수거 캠페인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화장품 용기 수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쉬운 분리배출 방법, 수거한 용기로 만든 업사이클링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플라스틱을 적
세계 플라스틱 생산 20년새 2배롯데웰푸드·제주개발공사·아모레 용기 감축위해 각종 노력 계속
환경 파괴의 최대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식품, 뷰티업계가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달 발표한 ‘플라스틱 오염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3400만톤(t)에서 201
아모레퍼시픽 온·오프라인 용기 수거 서비스인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