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삶’에 대한 이야기일 겁니다.
‘미드소마’, ‘유전’으로 국내 영화 팬에게도 잘 알려진 호러 대가 아리 에스터 감독이 27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보 이즈 어프레이드’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머, 불안, 긴장감을 느꼈으면 한다”면서 “죄책감도 핵심적인 감정 중 하나”라고 신작
‘유전’, ‘미드소마’ 등 독보적인 호러 영화를 연출해온 아리 에스터 감독이 신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홍보를 위해 이달 최초 내한한다.
2일 신작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알리기 위해 아리 에스터 감독이 한국을 찾아 다양한 행사에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