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에 무사 이미지를 굳힌 그는 ‘근초고왕’ ‘아랑사또전’ 등의 드라마에서 호연을 보였다.
한때 나이 논란을 빚기도 했던 한정수는 74년 생으로 올해 47살이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한 그는 “모델활동 할 때는 78년생이었다. 지금은 74년생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훤칠하다”라고 칭찬하자 한정수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더라. 여자분들에겐 그런 게 소용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연수는 “그런 거 정말 중요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 ‘바람의 화원’, ‘아랑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제가 군대 가기 전에 뵀는데 연락이 끊겨서 인사를 못드렸다”라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규는 “그래도 네가 군대 가기 전에 돌아가면서 인사하는 선배 다섯 명에 내가 있지 않았냐”라며 “나한테 좋은 거 많이 배우지 않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성교육을 배웠다. 그거 ‘아랑사또전’ 때다”라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MBC 종영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 역의 이준기와 아랑 역의 신민아의 키스신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자리에 누워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장한 이준기와는 달리 태평한 모습으로 능숙하게 키스신을 리드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질투심을 보이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소지섭, 신민아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이 오는 11월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MBC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단한 현실을 사는 로펌 변호사로, 그 과정에서 ‘몸꽝’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의 안방 극장 복귀다.
한편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국내 드라마에선 전에 없던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소지섭, 신민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는 한류 원조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헌터스’에 출연 예정인 이민호와 2013년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통해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이준기, 올해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2’를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수현 등이 레드카펫에 등장한다.
또한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특히 소지섭은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신민아는 2012년 '아랑사또전'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지섭-신민아 소식에 네티즌은 "소지섭-신민아, 사막 키스 대박이네" "소지섭-신민아, 애정이 정말 듬뿍" "소지섭-신민아, 둘이 드라마 나오면 어떤 연기를 펼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니 반갑네", "신민아도 드라마는 오랜만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소지섭 신민아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소지섭은 2013년 SBS '주군의 태양' 이후 약 2년 만에, 신민아는 2012년 MBC '아랑사또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신민아도 2012년 MBC ‘아랑사또전’ 이후 약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소지섭 신민아 드라마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지섭 신민아, 서있기만 해도 화보네”, “소지섭 신민아,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소지섭 신민아, 완전 선남선녀 커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아랑 사또전’그리고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단역으로 특별 출연까지 했다.
“가끔 제가 너무 자신이 없어서 들어온 캐릭터를 못하겠다고 한 적은 있다. 하지만 배역의 비중이 적어서 안한 적은 없다. 비중이 크고 작은 것은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맡은 캐릭터를 얼마나 진정성 있게 연기해 시청자나 관객이 공감할 수 있게...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14일 밤 10시 MBC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동이’‘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월화드라마 '화정' 인물관계도, 차승원·이연희·김재원·서강준 관계 꼬였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동이’‘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눈과 귀와...
'화정'에서 정명공주는 이연희가 열연하며, 광해군은 차승원, 인조는 김재원, 홍주원은 서강준 등이 맡았다.
한편 '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정 이연희 정명공주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의',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방송 전부터 화련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화정'의 놓칠 수 없는 시청포인트 3가지를 짚어본다.
◇'화정을 위해 모였다!' 연기파 배우들의 맞대결...
MBC 새 월화드라마‘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