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月31.66만→43.55만…수학 週250분수면↓·앉은시간·스마트폰↑…자살생각 2%물질환경 개선에 삶만족 상승 추세…7.14점
6~17세 아동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기타 과목 수요 증가 등으로 최근 5년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은 늘은 반면 수면 시간은 줄면서 9~17세 비만율은 3배 이상 높아졌다.
보건복지부가 6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23일 “보장원은 여러 곳에 흩어져있던 입양기록을 한 곳에서 안전하게 보존해 공공 중심의 일관된 입양정보 공개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양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선 입양기록을 보존할 수 있는 입양기록관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아동권리
여성가족부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특정성별영향평가에 따른 개선권고안과 올해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 정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제5기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장은 김희경 여가부 차관이 맡고 있다.
이정옥
전국의 아동들이 아동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대한민국아동총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5~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과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을 주제로 제12회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지역 아동대표와 이주·다문화 아동 등 120여명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
정부가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을 비전으로 하는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13일 아동정책조정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5개 부문에 걸쳐 16개의 중점과제, 158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012년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분야에서 처음 수립되는 중기 계획으로, 복지부는 2013년 아동종합실태
보건복지부가 5월 1일 ‘2015년 어린이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와 아동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상, 어린이주간 선포의 순서로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아동복지분야 유공자, 아동단체 관계자 뿐만 아니라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120여명이 초청되고 관악단(구립유스광현청소년지역아동센터),
보건복지부는 제1차(’15~’19) 아동정책기본계획(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26일 서울 페럼타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 아동복지법 제7조와 지난해 2월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서 확정한「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방향」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동안 정책연구용역(책임연구원 보사연 김미숙), 분야별 전문가 논의 등을 통해 마련했다.
기본계획 발표는 송
우리나라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국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에 최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4일 지난해 11∼12월 전국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빈곤가구 1499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점으
지난해 입양아동이 전년도보다 절반 이상 감소한 9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 절차와 조건을 까다롭게 변경한 입양특례법 등의 영향 때문이다.
11일 보건복지부가 제9회 '입양의 날'을 맞아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외로 입양된 아이들은 모두 9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1880건에 비해 51% 줄어든 수치다. 국내 입양이 1125건에서
앞으로 아동학대 신고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경찰관이 즉시 개입해 수사가 가능해진다. 또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에는 퇴거, 접근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친권행사도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2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아동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조기발견·보호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대책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