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북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대상 2024년 기관탐방 채용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채용 정보 및 직무적성
NH농협생명은 쌀 1500포대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일 열린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충청남도 관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약 3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시·도회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1억300만 원이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제6회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및 금융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포인트와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아동 양육시설 거주자 또는 신복위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최근 가장 바쁜 공공기관장 중 한 명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은 중앙입양원, 아동자립지원단,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중앙가전위탁지원센터,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등 8개 기관이 통합된 아동정책 종합 수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2024년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아동양육시설 거주·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95명의 장학생을 신규 선발하고, 기존에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154명에게 총
현대차증권은 지난 7월 '미래세대', '보호', '지역사회' 3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새롭게 설립된 CSR 전략에 맞춰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미래 꿈나무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CSR 전략 수립과 함께 '지속가능한 같이의 차이'(△미래세대와 같이 성장 △사회적 약자와 같이 생각 △지역사회와 같이 영위)라는 비전을 제
배우 엄태구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엄태구는 연기로 힘들었던 시절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계속 수입이 없다 보니까 방세가 24개월 밀렸던 적이 있다"며 무명 시절 수입이 없었던 때를 고백했다.
엄태구는 "공사장에 나가 일 해보기도 하고, 행사 아르바이트 같은 일도 했다"며 "(집주인이) 계속
KB자산운용이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인 교남소망의집과 함께 올해 말까지 ‘발달장애아동 밸류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시기에 필요한 재활치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마련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은 발달장애아동과 함께 볼링, 쿠킹클래스, 공연관람, 키오스크 학습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전후로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 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제공,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와 협력해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상담 지원 사업에 나선다.
권익위와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23일 오후 ‘자립준비청년 상담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가정생활,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행복 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 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혹서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시원
하나은행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및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에드버테인먼트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18세가 되면 생활하던 보육시설, 위탁시설 등에서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체 청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자립준비청년 50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자립지원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보호유형은 가정위탁이 58.7%로 가장 많고, 아동양육시설이 31.0%, 공동생활가정은 10.3%였다.
KB자산운용은 올해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능한 0세~18세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에 있는 아동에게는 멘토링 수업을, 자립
20일까지 모집, 50명 선발해 일자리 지원수도권 포함 대전·대구·광주까지 지역 확대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의 두번째 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 공식적으로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
DGB대구은행이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부재하거나 가족의 해체 등의 사유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을 준비할 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은행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자취를 시작하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자기돌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기돌봄캠프는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제공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휴식 지원 프로그램이다.
가족을 간병하는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캠프는 참가자들이 공통된 경험을 공유하고 유대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대전시 소재 11곳의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전지역의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총 680여 개의 식빵과 피자를 구매해 보육시설의 상주 아동과 직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공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