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고래에 이어 해마, 거북이 등 멸종위기 바다생물 인형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친환경 사회적기업이자 관광벤처기업인 우시산이 이번에 출시한 인형은 울릉도 해마를 주제로 한 ‘별들포’ 해마인형과 거북이를 주제로 한 ‘별바다’ 거북이인형 두 종류다.
해마인형 ‘별들포’는 독도가 보이는 울릉도의 정
"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
27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열린 '울산항 해양환경보호 사업' 설명회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슬로건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세이브"라는 울산항 관계자의 선창에 기자들은 "디 오션", "더 웨일즈"로 답했다. 해양환경보호에 힘쓰자는 다짐을 공유하는 의미의
‘아이 그린 위 그린(I green We green)’.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대표가 밀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가 바다 건너 베트남에 소개됐다.
지난해 말 사내 캠페인으로부터 시작, 최근 국내 공기업·지자체까지 확장된 데 이어 이제는 해외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것.
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 남딘(Nam
SK에너지가 전국 SK주유소를 오가는 유조차 172대를 활용, 친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SK에너지는 20일 유조차 외관에 ‘내가 줄인 일회용품이 지구를 살리는 나무가 됩니다’라는 문구를 입혀 도로 위 광고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과 유엔 환경계획 한국협회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아그위그’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이 30일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울릉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장수아 UN환경계획 한국협회 팀장, 박현섭 SK이노베이션 홍보실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군청과 UN환경계획 한국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유엔의 환경전문기구가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함께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 인천관광공사,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은 9일 ‘SK 행복나눔 벚꽃축제’ 개막과 함께 민관 공동 친환경 캠페인 ‘위.그린.인천(We Green Incheo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그린.인천(We Green Incheon)’은 ‘우리(We
SK가 인천시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민관이 각각의 보유 역량과 자산 등 공유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브랜드 제고와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은 지역 최초 사례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인천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쓰자’는 아.그.위.그. 챌린지에 스타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텀블러와 나무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아.그.위.그. 챌린지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아.그.위.그. 챌린지는 SK이노베이션이 개최한 캠페인으로 ‘아이그린 위그
SK이노베이션이 11일 참여자 수만큼 맹그로브 나무를 식수하는 전국민 대상 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챌린지(I Green We Green Challeng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그.위.그. 챌린지는 ‘나’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속한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들자는 의미의 일회용품 절약 환경캠페인이다. 지난 10월 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