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켄터키 대학 파일럿 공정에서 실증실험CO2 분리 시 필요한 열에너지 60% 감축
SK E&S가 지원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연구 업체 씨이텍이 화석연료 배출가스 중 이산화탄소 분리·포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SK E&S와 씨이텍은 최근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진행된 0.7메가와트(㎿)급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공정에서 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연내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권 장관은 7일 대전에 있는 화학제품 제조업체 씨이텍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씨이텍을 비롯해 전기 변환장치
SK E&S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CCUS)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기연)과 ㈜씨이텍과 손잡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 E&S는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에기연에서 'CO₂ 포집기술 고도화 및 실증ㆍ상용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 E&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가 창업 4년만에 매출이 75배 성장한 기업이 등장하는 창업초기 기업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운영중인 268개 창업보육센터는 전년 대비 벤처기업수 30%(05년 637개→06년 831개), 코스닥 등록 기업 64%(05년 11개→06년 18개)증가 등의 성과를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