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 남자들’에 출연한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화제다.
문지애는 21일 tvN ‘쓸모 있는 남자들’에 출연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배우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건강’ 챙기기 비법을 전수했다.
문지애는 이상민, 김용만, 이한 등의 가상 남편의 운동 능력을 평가했다. 문지애는 출연진에게 줌바 댄스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출연진은
개그맨 김용만이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서 톱모델 이영진의 선택을 받아 오늘의 베스트 쓸모남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쓸모있는 남자들'에서 김용만은 이한, 이상민, 류승수 등 출연진과 '결혼 1주년 기념 커플룩'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김용만은 보라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이영진의 실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쇼핑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방송인 김용만이 2년 8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예능프로그램 ‘쓸모있는 남자들’에서는 김용만이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김용만은 방송 녹화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조심스럽다. 내가 조심스러우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당장 내일 녹화인데 뭘 해야 하느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
불법 도박으로 인해 자숙해오던 개그맨 김용만이 2년 7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밝혔다.
김용만은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때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보냈다”며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맞추고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귀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