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이후 수원에서 첫 분양한 단지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아파트는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몰려 16.6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은 오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전용면적 59A, 84B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