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코엑스서…15개국 250여 개 바이오기업 참가삼성바이오로닉스·론자·머크 등 450개 부스 마련
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4'가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BIX 2024'를 개최한다.
BIX는 국내·외 바이오산업의 모든 밸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2024년 정기이사회에서 이득주 녹십자홀딩스(GC) 상임고문을 회장으로 정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 중심의 단체로 2016년 출범했다.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싸토리우스코리아 바이오텍(이하 싸토리우스)과 위탁개발(CD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바이오 공정개발, 분석 및 생산에 각자 보유한 CDO 역량을 합치고 강화한다. 수준 높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역량을 갖춰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조건을 즉각적으로 충족시킨단 계획이다.
바이오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급사의 ESG 경영 강화를 독려하기 위해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공급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써모 피셔(The
삼성엔지니어링이 4700억 원 규모의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1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로부터 4731억5000만 원 규모의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공사 계약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랜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는 바이오 제약 원부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코이노베이션 데이(Co-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14일 양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싸토리우스(Sar
현대무벡스가 제약·바이오 산업 내 스마트 물류솔루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글로벌 생명과학 선도 기업 싸토리우스의 송도캠퍼스 자동창고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된 싸토리우스는 제약·바이오 산업 원부자재·장비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연구 및 교육시설과 제약·바이오 소재
본지는 국내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를 직접 찾아 특장점과 경쟁력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K바이오 심장을 가다’ 기획을 통해 K바이오클러스터 글로벌 영향력 확대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K바이오 심장을 가다] 글싣는 순서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② 오송바이오클러스터③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④ 송도바이오클러스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자
△삼성엔지니어링, 784억 규모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프로젝트 초기업무 공사 수주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SK온,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협력 위한 Non-Binding MOU 체결…검토 중"
△고려제강, 무상증자 결정
△GS "메디트 인수 관련 검토 지속"
△도화엔지니어링, 울산 자원순환 그린에너지사업 관리운영 용역 계약 해지
△동원F&B, 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세계보건기구(WHO)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우리나라는 WHO로부터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을 훈련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지정된 바 있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국내에서
70개 기업·단체 청년 고용 응원 멤버십 구축·확대"실무 경험 도움…수도권-지방 간 기회 격차 해소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회장, 14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에 있는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물가상승세가 더욱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라고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위치한 마티카 바이오의 CDMO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기준에 맞춰 설계, 시공됐다. 500ℓ 용량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세포 배양기) 와 글로벌 수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들이 인천 송도에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자생적으로 이뤄진 바이오클러스터의 시너지와 항만·공항을 갖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송도의 역할은 점차 커질 전망이다.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24년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들어선다. 현재 단일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마티카 바이오)가 차세대 바이럴 벡터(바이러스 매개체) 생산공정 개발에 나섰다.
마티카 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공정 전문기업 싸토리우스와 바이럴 벡터 생산공정의 첨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싸토리우스는 마티카 바이오에 싱글 유즈(Single-Use) 플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아반토, 싸이티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과 인천 송도 내 각종 제조 및 용역 공급 시설에 대한 투자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인천 송도에 1억 달러를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 치료제, 신속심사 대상 지정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췌장암 치료제 '아이발티노스타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심사 대상 의약품에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신약 허가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후성유전체 질환표적 HDAC 저해제로 연세대 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 진행성 또는
독일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가 인천 송도에 대규모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싸토리우스는 1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와 셀트리온 본사를 각각 방문해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싸토리우
일본의 수출규제 전략물자(화이트리스트) 품목에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과정에 필수적인 '바이러스 필터'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 바이러스 필터를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밸리데이션 작업과 규제기관의 승인이라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을 상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