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
뚜레쥬르는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로열 티 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연내 1호점 오픈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는 해외 총 8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뚜레쥬르의 MF파트너사
구글지도엔 폐업…현지법인 묵묵부답MF 계약의 단점 드러난 대표적 사례업계 “싱가포르서 영업 더는 못할 듯”
편의점 이마트24의 싱가포르 전 점포가 3개월째 영업을 중단, 사실상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본사인 현지법인의 ‘묻지마 영업’이 단초가 돼, 애먼 이마트24만 피해를 보게 됐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마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매출 1조 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bhc그룹은 작년 그룹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64% 성장한 약 1조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800억 원대에서 9년 만에 무려 약 13배 성장 수치다.
bhc그룹 성장을 이끈 것은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싱가포르를 낙점했다. 이마트24는 싱가포르의 다양한 지역과 상권으로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 내년 말까지 10개 점, 5년 내 300개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23~24일 F&B 전문 ‘페이숑’을 비롯한 여러 투자자의 합작 법인이자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Emart24 Singapore
국내 외식업계의 동남아시아 진출 바람이 거세다. 현지에서 치킨, 라면, 떡볶이 등 K푸드 인기가 치솟으면서 외식업계가 ‘기회의 땅’으로 동남아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bhc치킨은 이달 1일(현지 기준)부터 말레이시아 1호 매장인 ‘bhc치킨 말레이시아(BHC CHICKEN MALAYSIA)’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SPC그룹이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9호점 ‘정션8(Juction 8)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쉐이크쉑 정션8점은 싱가포르 중부에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 비샨(Bishan) 지역의 최대규모 쇼핑몰 정션8(Junction 8) 쇼핑몰 1층에 324㎡, 104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정션8점은 다양한 높이에서 여러 방향
간편 토스트ㆍ샌드위치 전문점 '이삭토스트'의 이삭이 햄버거 사업에 진출했다.
이삭은 햄버거 브랜드 '이삭버거'를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 지난 19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삭버거는 19년간 이삭이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27일 경기도 용인에 2호점 개점도 앞두고 있다.
국내 햄버거 시장 경쟁이 뜨
SPC그룹은 7일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2호점 ‘닐로드(Neil Road)점’이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쉐이크쉑 닐로드점’에는 그랜드 오픈 시간인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이전에 이미 300여 명의 고객들이 200미터 이상 줄을 서는 등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쉐이크쉑은 오픈 당일 방문 고객
코스닥 상장사 해마로푸드서비스가 3분기 들어 자기자본비율 60%를 넘어섰다. 자본 관리 속에 유무형 자산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14% 증가한 786억 원, 영업이익은 1.24% 오른 57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1.98% 증가한 43억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싱가포르 매장 2호점을 연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싱가포르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 선보인 지 한 달만에 현지 최대 쇼핑몰인 '주롱 포인트 쇼핑몰'에 2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주롱 웨스트에 자리한 주롱 포인트 쇼핑몰은 약 6만 9677㎡ 규모로 싱가포르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중국 화장품 유통기업 넥스트아이는 싱가포르에 뷰티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아이는 자회사 ‘유미애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유미애)를 통해 싱가포르에 피부관리 및 화장품 프랜차이즈 1호점을 23일 열었다.
넥스트아이에 따르면 유미애는 중국시장 진출과 현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중국에서 뷰티 프랜차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싱가포르에 첫 진출 후 약 3개월 만에 2호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11월 싱가포르 오차르(Orchard) 로드 내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지인들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동양인 체형에 잘 어울리는 주얼리 디자
달콤커피는 개점 한 달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한 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에서 한류스타 개리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달콤커피의 성공적인 매장 론칭을 위해 진행된 개리의 팬 사인회에는 수천 명의 현지팬들과 취재진이 운집한 가운데 오차르로드 달콤커피 센터포인트몰점에서 진행됐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열린 개리의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 글로벌 싱가포르 1호점이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달콤커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신드롬에 따른 한류열풍에 힘입어 싱가포르 1호 매장이 개점 한 달 만에 월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도깨비 효과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글로벌 가맹문의가 전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말레이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도 진출한다.
달콤커피는 싱가포르 1호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달콤커피 싱가포르 1호점이 입점한 오차드로드의 센터포인트몰(The Centerpoint Mall)은 글로벌 관광객들과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신메뉴 ‘웰케션 탄산에이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달콤커피 신메뉴 ‘웰케션’은 시원한 청량감의 톡쏘는 천연 탄산수로 만든 에이드 음료로 레몬에이드, 블랙커런트에이드, 플라워에이드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웰케션 탄산에이드는 달콤커피에서 직접 탄산수 제조기로 만든 건강한
카페베네가 동남아시아 최대 무역·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카페베네는 싱가포르 남단 해안가하버프론트에 위치한 비보시티몰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밝혔다.
싱가포르 1호점 ‘비보시티(Vivocity)’점은 약 40평(131m2) 규모로, 매장 앞 테라스 공간까지 총 62개 좌석이 배치됐다. 1호점이 입점한
IHQ의 뷰티프랜차이즈 ‘두쏠뷰티(DuSol Beauty)’는 22일 최근 3개월 간 국내 6개의 신규지점을 오픈 하는 사업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쏠뷰티 매장 수는 헤어샵, 웨딩샵 가맹점과 직영점을 포함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두쏠뷰티는 올 들어 사업권역을 서울·경기지역에서 부산지사, 대전지사로 넓혔고, 강릉, 전주, 대구에는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