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화진(64) 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0일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 전 총장은 2013년 2월~2015년 2월까지 20여...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 교환학생 48명이 입국해 학기 준비 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4개국 19개교에서 모인 48명(중국 상해외국어대 등 10개교 31명, 대만 펑지아대 등 3개교 4명, 일본 동경여대 등 5개교 9명, 미국 리만대 4명)의 학생들은 입국 후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근처의 외국인 전용 기숙사에 입실했다. 이들은 기숙사...
이후 부인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의 법정구속과 진급 파티에서 부인 학교 직원 동원이 사실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에 싸였다.
그는 이 과정에서 페이스북에 “우리 집사람이 비리가 있었다면 권총으로 쏴 죽였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던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선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학교 공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화진(61) 성신여대 총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심 총장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영입한 전인범(59) 전 특전사령관의 부인이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업무상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심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심 총장은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8일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남편인 전인범 특전사령관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이날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학교 공금을 변호사 보수 등에 쓴 혐의다.
심화진 총장이 징역형을 선고 받으면서 남편인...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자유학기제 7개 팀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2016 대학생 자유학기제 봉사단’활동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봉사단은 대학생 동아리(팀)가 전국의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를 찾아가 진로체험, 예체능, 창의성 신장 등 직접 기획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발레ㆍ연주ㆍ합창 문화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성신여대는 1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했다.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와 음악대학 공동 주관으로 윈드발레단과 윈드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번 공연에는...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스포츠의류 전문기업 ㈜류콘과 미래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산업계 간 실무형 인재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진행했던 ‘제1회 피크닉 그라운드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학공동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성신여대 의류학과와 한...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성신학원 창학 80주년을 기념한 제28회 성신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었다.
성신윈드오케스트라는 김동수 성신여대 음악대학장 지휘 아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기악4 이수빈)’과 도플러 형제의 ‘두 대의 플룻을 위한 리골레토 환상곡(기악3 최윤영, 기악2...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대표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볼핀 대표는 ‘갈등과 인도주의적 조치’ 주제의 강연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인도법에 관한 지식 보급 등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활동내용과 이력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에는...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420호 강당에서 도날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만줄로 소장은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날 강연회에서 ‘2016 미국 대선과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만줄로 소장은 특강과 함께 미국 대선결과 이후의...
모두 참여하는 동계군사훈련에서 2년 연속 1위를 했으며, 올해 3월 열린 임관식에서는 대통령상 표창 후보생과 최초의 여대 출신 해병대 장교를 배출한 바 있다.
심화진 총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리더가 될 후보생들에게 인성교육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에 초점을 맞춰 특화되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해온 성과”라고 말했다.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자매 결연을 맺은 대만의 유명 대학들을 잇달아 방문해 교류방안을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심화진 총장 등 성신여대 방문단은 지난 6일 딴쟝대(淡江大) 66주년 개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1983년 딴쟝대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7일에는 스지엔대(實踐大) 카오슝캠퍼스를 방문해 하계·동계 방학 단기연수...
이 자리에는 지난해 9월부터 성신여대에서 유학 중인 13학번 허베이과기대생 30여 명도 동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중국 유학생들이 성신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며 “이들에게 성신이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습 근로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이 지원하는 임금을 받으며 기업의 장기간 교육훈련프로그램에 따라 일을 하고, 산업계 평가를 통해 자격과 학점을 부여받는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IPP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의 취업률 향상과 산합협력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13~14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학생대표(중앙운영위원회)들과 상호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단과 학생회장이 포함된 학생회 대표자들과 학생처가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선 '2016년도 대학생 집단연수 운영 안전 매뉴얼’ 설명과 단과대학별 교내외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워크숍에선 또 학생들의...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성악과 졸업생(現 동대학원 15학번) 신소연 씨가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고베 아사히홀에서 열린 제 17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오페라코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사카 국제 콩쿠르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일본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콩쿠르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미국...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정부의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작년 5월부터 성북구 1인창조기업센터,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창과 공동 주관으로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창업기업 모집에서부터 교육, 보육, 멘토링 지원, 네트워킹, 창업자금 지원 및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려는 재학생들의 창업을 위한...
펀리 대사는 이날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접견해 성신여대와 뉴질랜드 대학 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신여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과 2012년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그동안 61명의 재학생들이 연수를 다녀왔다.
펀리 대사와 심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화를 촉진한다는 의미에서 성신여대와 뉴질랜드 대학의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