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스텐트로 치료하는 심장 중재시술 분야에서 우수연구기관 세계 1위로 선정됐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심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학회는 최근 전 세계 의료기관 중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을 2024년 심장 중재시술
메디픽셀은 인도 의료장비 기업 인볼루션 헬스케어와 6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픽셀은 인볼루션의 심혈관 조영 영상 장비에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심혈관 질환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인 ‘MPXA-2000’를 탑재해 3년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심혈관중재시술 분야에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의 결
보령이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처방 확대에 나선다.
보령은 멕시코에서 열린 ‘심혈관중재시술국제학술대회(CADEC)’에서 카나브 제품군의 우수한 임상적 효과와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고혈압 이외에 적응증으로 추가된 카나브의 단백뇨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카나브의 뇌졸중 재발 및 심혈관 질환
심장 질환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과 수술 치료를 한 결과 사망률에서 차이가 없다는 장기 추적 관찰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심장분야 의료진의 오랜 논쟁 주제이던 관상동맥 질환의 스텐트 시술과 수술 치료의 결과를 역대 최장 기간인 약 12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로,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최근 다른 연구에서 심장 관상동맥 두 군데 이상이 막히는 다혈관질환의 경
두산연강재단은 5일 서울 두산연강재단에서 ‘2021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수상자인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강지훈 교수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논문은 관상동맥 중재시술 후 만성기 치료 시점에 새로운 항혈소판제 치료방법의 가능성을 나타낸 내용이다.
논문은 올해 5월 국제 학술
글로벌 관상동맥 스텐트 전문 ‘바이오센서스(The Biosensors International Group)’가 출혈 고위험군(High-Bleeding Risk, 이하 HBR) 환자들을 위한 탄탄한 심혈관질환 중재시술 제품으로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그 동안은 카디널헬스케어가 주요 병원에 바이오센서스의 ‘바이오프리덤 스테인레스 스틸 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치료, 재활 강화를 위해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통합 전문 병원인 '심뇌혈관병원'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3월 가톨릭혈액병원과 5월 스마트병원 개원에 이어 이번 심뇌혈관병원 개원으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심뇌혈관병원의 개원은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