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동민ㆍ심재권ㆍ노웅래 의원실을 거친 고찬양 후보도 "국회에서 일할 때 민원들이 엄청나게 들어왔다. 간단한 것인데도 민원인들은 해결 방법을 몰라 대처를 못 하는 경우를 참 많이 봤다"며 "지방자치 의회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닌데 매우 안타까웠다. 그런 일들이 쌓이다 보니 내 이름을 걸고 주민의 대변인이 돼보자고 생각했다"고...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경 재원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홍 부총리는 '적자 재정도 검토해야 한다'는 심 의원 지적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만 아끼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며 "재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3차 추경까지 한다면 적자국채 발행에 따른 부담은 저희는 상당히 크게 느끼고...
이외에 5선 이종걸 후보(안양 만안), 3선 심재권 후보(서울 강동을), 3선 유승희 후보(서울 성북갑)가 경선에서 떨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 있을 2차 3차 발표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략지역 지정 등을 통한 현역 '컷오프'와 경선 탈락이 추가로 나올 것을 고려하면 민주당 현역 교체율은 이해찬 대표가 밝힌 20%(129명 중 26명)를 넘어 30%(129명 중 39명)에 육박할...
서울의 경우 성북갑에서 유승희 의원과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이, 은평을에서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이, 강동을에서 심재권 의원과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각각 정면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중량감을 가진 인사들이 맞붙는 지역에도 이목이 쏠린다. 서울 영등포을 지역에서는 공천 면접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신경민 의원과 김민석 전...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과 관계에서 지소미아 문제를 ‘카드’로 쓴다거나 흥정 대상으로 여기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전략물자를 수출입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정도의 상대와 고도의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정부 협정을 가질 수는 없다는 원칙 때문에 당연히 지소미아를 파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범여권에 속하는 천정배 민주평화당...
심재권 민주당 의원은 “전략물자 수출입에 있어 (상대국을) 믿지 못하는 상대와 고도의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 협정을 가질수는 없다”고 말했다.
국회는 31일에는 운영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를 열어 안보 관련 현안 질의를 이어간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안 심사를 재개했다. 다만 추경안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차가 커 난항이 예상된다. 여당인...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명단)에서 우리를 제외한다고 할 때 우리는 GSOMIA를 당연히 파기해야 한다"며 "그게 국제사회에 보이는 올바른 우리의 자세"라고 주장했다.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도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한국을 안보상 믿을 수 없는 적국으로 규정하는 경제전쟁 선전포고"라며...
징계안은 민주당 소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인 이석현ㆍ박병석ㆍ원혜영ㆍ추미애ㆍ김부겸ㆍ송영길ㆍ심재권ㆍ이수혁 의원, 원내부대표단인 고용진ㆍ김영호ㆍ김정호ㆍ맹성규ㆍ박경미ㆍ서삼석ㆍ이규희ㆍ임종성ㆍ제윤경ㆍ표창원 의원, 그 외에 이재정ㆍ김현권 의원 등 총 20인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징계안은 "강 의원이 3급 기밀인 한미정상 간 비공개...
비대위 방북에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이석현‧이인영‧심재권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최경환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 8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비대위에선 개성공단 기업 대표 200여명이 모두 방북을 신청했다.
정 회장은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대북제재와...
물이 넘쳐 대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도로, 댐, 전기 등이 마비되고 생태계 변란, 토양 침식, 호흡기 질환 등 악순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이상민 의원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 후원을 받아 포스텍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백두산·화산마그마연구그룹에서 공동 주관했다.
여름을 제외하면 1년 내내 서풍이 부는 만큼 한반도 북동부에 위치한 백두산 화산재가 동해를 넘어 일본 훗카이도까지 전해질 수 있는 것.
한편 백두산 분화 징후와 관련해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심재권·이상민 의원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화산활동 감시 및 연구 활동이 공유되는 한편 해결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간 경제 협력이 가능하게 되면 경제 효과도 대단할 것으로 학자들도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재권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북미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정도에 따라 상응하는 제재 완화에 나설 때 이 기회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철도연결사업이 지연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미국이 남북 사업에 반대한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경의선 철도 공동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저희가 부분적으로 약간 생각이 다른...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5·24 조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approval'(승인)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된다"면서 "우리도 주권국가이고 국제법의 틀 내에서 공유될 수 있는 것을 협의하고 공유하는 것인데, 승인받아야 한다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뒤 이어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 16억7167만 원, 김순례 한국당 의원 16억4530만 원, 같은당 추경호 의원 13억46만 원, 심재권 민주당 의원 12억3980만 원, 민주당 진영 의원 10억9076만 원 등의 재산도 1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반면 재산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의원은 김세연 한국당 의원으로, 435억793만 원 줄었다. 유가증권에서만 445억4494만 원이 줄었으며...
2375호가 나온 이후 스웨덴, 리히텐슈타인 등 다른 국가들도 대북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우리하고 마찬가지로 국제기구와 통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심재권 외통위원장 역시 “우리 정부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북핵 국면을 풀어가는 데 압박과 지원은 상호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선순환 작용을 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옹호했다.
이날 심재권 외통위 위원장은 “교섭단체 간사 협의로 2017년도 국감 증인 및 참고인에 관한 출석요구의 건 합의가 있었다”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외통위는 회의를 통해 문 특보와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허영주 스탈라데이지호 실종가족 공동대표,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사무총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