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심형탁은 모델로 데뷔했고, 작은 키로 패션쇼에 서지 못하자 직접 프로필을 들고 다니며 자신을 홍보했다. 심형탁은 긴 무명시절을 보내며, 카달로그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집안의 빚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은 KBS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보살피는 것은 물론, 한태희(주상욱)와 사라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하며 ‘新의리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심이영은 극 중 의류 매장 매니저로 일하는 캐릭터에 맞춰 평범한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다양한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녀의 탄생’은 이날 밤 9시 55분 방영되는 제21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또 같은 드라마 속 남미라(심이영)는 차콜색의 롱 카디건으로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긴 기장으로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이 멋스러운 롱 카디건은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페미닌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그는 이너로 심플한 컬러의 상의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까지 더해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SBS ‘두 여자의 방’ 은희수(왕빛나)는 화려한 프린팅...
필력을 인정받은 조정선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세련된 연출을 보여줬던 오진석 감독이 첫 호흡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남상미, 조민수, 김지훈, 이상우, 이태란, 김정태, 권해효, 장영남, 장현성, 심이영, 클라라, 이세영, 고나은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심이영의 반전 뒤태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심이영)의 출생이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의 이혼요구를 버텨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청순한 메이크업에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심이영이 입은 블라우스는 뒷면이 시스루로 돼있어 반전...
이날 김남주는 '아줌마 뽀글머리'를 한 고옥(심이영 분)이 "헤어스타일이 나와 비슷한 것 같긴 한데 머릿결이 다 상해 폭탄머리 같다"고 지적하자 "폭탄머리가 아니라 청담동 헤어숍에서 한 '다이아몬드 펌'"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을 계획 중인 김남주가 동료들에게 선물받은 한정판 명품백이 페인트 범벅이 되는 사건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