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선 단장은 한국형 인공심장 실용화 개발을 주도했고, 연구중심병원 사업정착을 통해 국내 병원 연구문화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표는 인재 양성이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임명하고, 해당 PM은...
이영규 씨는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인 '감자걀쭉병'을 박멸해 우리나라가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고, 기후위기로 작물 피해가 심화하는 토양병인 '반쪽시들음병'의 생물방제 기술을 실용화해 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는 등 22년간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헌신해왔다.
농업경영 부문과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5000만 원이, 농업...
사업단은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 참여한다. 사업단은 △신약 기반 확충 연구 △신약R&D 생태계 구축 연구 △신약임상개발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 등 4개...
태양광 소자에 기반의 저비용ㆍ고효율 그린 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현하고, 시스템 실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로 에너지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각각 1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한국도레이 펠로십 수상자에 창의적 연구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뽑아 앞으로 3년간 1억5000만...
시는 이번 공모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 산학협력단, 길의료재단, 한국공학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다.
인천시 컨소시엄은 산업부가 제안한 19개 기술개발 과제 중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실용화 기반 구축’ 과제를 맡는다.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활지원 기반의 맞춤형 홈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숭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을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2000만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오르비텍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해 해체 콘크리트 및 금속폐기물 처리 실용화 기술을 개발했다. 2017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극저준위 방폐물 감량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개발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월성 1호기와 고리 1호기의 운전이 정지된 상태로 해체를 시작해야...
특히 농진원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책임감도 무겁게 느끼고 있다.
그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과 국내 연구기관 및 단체, 농업인 연구 개발한 농산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지만, 이제 농산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술 보급에 더해 벤처창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강소기업 5곳이 2021년 경영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소기업은 37곳 중 22곳이 양호 이상 등급을 받았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5곳의 강소기업이 우수에...
이 때문에 3월 1일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산업적 진흥 역할을 강화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안 원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기관의 미션과 미래비전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농생명분야 산업진흥 선도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며 "농진원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2기는 식품 산업과 관련된 건강, 환경, 기술 분야뿐 아니라 빅데이터, AI, 센서 등 미래혁신 분야까지 모집영역을 확대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제1회 치유농업사 2급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최종합격자 90여 명이 나왔다.
응시자들은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농업과 농촌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의사 등 전문직도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유농업사는 2020년 3월 제정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신설된 국가자격증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3일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유형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 처음으로 도입됐다.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농업법인의 대출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차보전사업인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허·노하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은 최대 20억 원의 자금을 고정 2.5%, 변동 0.65%(12월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대출자금은 2년 거치...
이번 표준 개발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동의대학교, 상명대학교, 인제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KAIST,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관리협회, 한국항공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연과 협력해 양자, 우주, 6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국가 기술주도권 확보가 시급한 미래 ICT 통신 분야에서 국제표준 활동을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