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영국의 수출금융청(UKEF)과 양국 간 무역·투자 촉진 및 프로젝트 수주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UKEF와 수출신용정책 공조 체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영 수교 140주년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대표 수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인프라 사업 역량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일 SK에코플랜트는 카자흐스탄의 수도권 제1순환도로 격인 ‘알마티 순환도로’를 현지시간 기준 지난 16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이 진행한 첫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도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마티 현지에서 진행
한국무역보험공사는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22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과 도서지방 외가든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km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역대 노르웨이 정부 프로젝트 중 최대 사업비 규모인 2조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자사가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이 금융 전문지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에서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Europe Transport 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66㎞길이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SK건설이 친환경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SK건설은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을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SK건설은 친환경ㆍ신에너지 사업 본격화에 이번 조직 개편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스마트 그린 산단사업 그룹과 리사이클링사업 그룹 등으로 구성된
SK건설의 '영국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가 5일 금융 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네셔널'이 선정하는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 수상했다.
실버타운 터널 프로젝트는 템즈강 지하에 편도 2차선 터널을 뚫어 런던 실버타운과 그리니치를 잇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스페인 신트라, 호주 맥쿼리, 영국 애버딘, 네덜란드 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터널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의 지속된데다 주요 텃밭이었던 중동 발주가 감소하는 등 대외 수주 환경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년(321억 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수출입은행은 SK건설이 참여하는 ‘영국 런던 실버타운 터널 건설‧운영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대출 1억 9000만 파운드(미달러화 약 2억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PF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6일 SK건설이 참여하는 영국 실버타운 터널 건설 프로젝트에 3억5000만 파운드(약 532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런던 동부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실버타운과 그리니치 지역을 템스강 아래로 잇는 터널을 건설·운영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0억 파운드(약 1조5000억 원)이다
SK건설이 영국 템스강 실버타운 터널사업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성공했다.
SK건설 등 리버링스 컨소시엄은 22일 영국에서 대주단과 실버타운 터널사업 재원 조달을 위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금융 약정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실버타운 터널사업은 템스강 지하로 터널을 뚫어 런던 실버타운과 그리니치를 잇는 프로젝트다. SK건설은 스페인 신트라,
SK건설은 3년물 회사채 1500억 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 금리는 민간 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31%포인트 낮춰 오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SK건설 제160회 회사채(신용등급 A-)는 3년 만기물로 오는 14일에 발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고, 인수단은 미래에셋대우와 DB
SK건설이 영국 런던에서 마수걸이 개발형사업을 따냈다. 국내 건설사가 서유럽에서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펼치는 최초 사례다.
SK건설은 런던교통공사(TfL, Transport for London)에서 발주한 실버타운 터널(Silvertown Tunnel)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