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이 제23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면서 세대교체를 이뤘다.
대한육상연맹은 3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 6명, 이사 21명 등 집행부 임원 27명을 뽑았다. 이 자리에서 최경열 현 전무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부회장은 연맹 실무를 책임지는 실무 부회장을 맡게 됐다. 여성 임원으로는 백옥자 부회장
겨울철 명소로 손꼽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7일 개장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개장식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간 운영될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주
서울시청 주원홍 실무부회장이 박은선 선수의 성별논란과 관련한 사전 요청이 없었음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서울시체육관에서 박은선 선수와 관련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주원홍 실무부회장은 논란 이전에 선별 판정에 대한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에서 계속 본인들 잘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이 체육 행정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어 체육계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13개 부처의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장 2명 등 20명의 차관인사를 단행, 박종길(67) 태릉선수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전격 임명됐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 한국 체육 주무부처의 차관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으로 과거 1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이 사실상 확정되자 창원시는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창원시는 8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결과와 관련해 "창원을 연고로 한 제9구단 창단기업이 확정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우선협상 대상자가 엔씨소프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창원시가 제9구단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