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포도 8800문으로 국군(5600문)보다 많았고, 지대지유도무기(유도탄) 발사기도 북한군이 100기, 우리 군이 60기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연장로켓포(북한명 방사포)는 북한군이 5500문에 이르는 반면, 우리 군은 310문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북한군은 최근 사거리를 늘리고 정밀 유도 기능을 탑재한 300㎜ 방사포와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에 해당하는 600㎜급...
북한은 17일 또 다시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했다. 검수사격시험이라고 주장한다.
북한은 1월 들어와서 총 6발의 탄도성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2발은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2발은 북한식 이스칸데르이고 2발은 에이테킴스 미사일이다. 북한이 8차 당대회 이후 강조해 온 신형전술무기 3종세트는 이스칸데르·에이태킴스·대구경방사포이다. 혹시 북한이 추가 시험발사를...
1999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복잡한 산악 지형을 이용해 적의 저고도 공중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다.
올해부터 천마에 탑재되는 전력공급장치 등 해외에서 들여오던 일부 구성품과 단종 부품 등을 100% 국산화하기로 했다.
전파차단장치 등 신규 부품을 추가하는 등 무기체계 성능도 개선한다.
비호복합은 30㎜ 자주대공포와 휴대용 지대공유도탄 ‘신궁’을...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대함유도탄, 장거리 대잠유도탄 등 최신 무기체계를 장착해 대공ㆍ대함ㆍ대잠 작전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갖췄다.
해상작전헬기 1대도 탑재할 수 있다.
신형 호위함은 선체고정식소나(HMS)와 함께 예인선배열소나(TASS)를 지녀 잠수함 탐지능력 및 함 생존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진수식을 마친 호위함은 마무리 의장공사와...
이어 통신은 “위력시위발사를 통해 새형의 전술유도 무기체계의 신뢰성과 안전성, 실전 능력이 의심할 바 없이 검증됐다”며 “김 위원장은 신형 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목적한 바대로 만족스럽게 진행됐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오늘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여놓은 합동군사연습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술유도탄의 저고도 활공도약형 비행궤도의 특성과 위력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확신할 수 있게 된 것을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요격이 쉽지 않은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임을 시사한 것이다.
중앙통신은 "새로 작전배치하게 되는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라고 언급해 이 미사일의 실전배치가 임박했음을...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가 구경 300㎜ 신형 방사포일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북한은 대구경 로켓을 실전 배치하는 단계에 있지 않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구경 로켓의 경우 중국이나 러시아는 개발 중이거나 일부 개발한 부분이 있고 북한도 개발 중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안중근함'은 길이 65.3미터, 폭 6.3미터 규모의 1800톤급 잠수함으로, 승조원 40명이 탑승해 최대 시속 20노트(약 37km/h)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어뢰와 기뢰, 잠대함 유도탄 등의 무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잠수함은 이날 진수된 후 연근해에서 1년간의 해상작전 운용시험을 거친 뒤, 2009년 11월 경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돼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