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한금융그룹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 ‘소상공인 재기지원(경영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달 새출발기금 참여 금융회사들에게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 제안을 요청한 바 있으며, 가장 먼저 제안한 신한금융그룹과 사업을 시행한다.
양 기관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지원금을 주는 ‘청년 부채 Total Care(토탈 케어) 프로젝트’ 지원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신한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최근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거나 조사를 받았던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등이 물러났다.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과 김병철 신한금융 부사장을 각각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찬 신
신한카드 사장에 임영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내정됐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4연임에 실패했고 후임에 김형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은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임기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의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경위는 7개 계열사 중 신한카드, 신한금투, 신한신용정보에 대해 임기 2년의 최고경영자(CEO)를 신규
신한금융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하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길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르면 다음 주 초에 자경위를 열어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들의 후임 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 계열사 CEO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
오는 3월로 예정된 신한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후속 인사폭이 최소화할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임기 만료된 계열사 CEO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 계열사 CEO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
“신한금융지주의 독특한 문화는 사람에 대한 로열티가 아닌, 조직에 대한 로열티가 강하다는 것입니다.”(금융감독원 A 씨)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신한금융지주에 ‘고려대 라인’이 꿈틀거리고 있다. 6년여 만에 지주 회장이 교체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신한DNA’에 ‘고대DNA’가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대 라인의 선봉에는 조용병
신한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위성호(59)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되면서 신한금융그룹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 이후 조용병(60) 신한금융지주 회장(현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행장 체제로 재편된다.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회장과 행장의 연배 차이가 작은 것은 신한에선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신한의 시스템과 지주의 (행장에 대한)
조용병 후보자가 이달 19일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관심은 손발을 맞출 신한은행장에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을 보좌할 신한은행장 선임을 ‘속전속결’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장을 신속히 내정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중순께 자회사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19일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에 내정되면서 관심은 차기 은행장에 쏠리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차기 회장을 보좌할 신한은행장 선임을 '속전속결'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장을 신속히 내정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중순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
신한은행 차기 행장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다음 달 말께 드러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3월 초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신한은행 차기 행장을 내정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은행은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은행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임 은행장 선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조용병 행장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신한신용정보는 18일 부산 기장군 기장면에서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HOUSE’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신용정보는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따뜻한 신용관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다중채무, 채무불이행 등의 힘든 경제 상황에 놓여진 고객들에게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따뜻한 HOUS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생명 등 4개 계열사의 CEO는 신규 추천됐고, 나머지 3개 계열사는 재신임 후보에 올랐다.
신한금융은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그룹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먼저 임기 만료되는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제주은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가 오는 14일 개최되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포함해 계열사 최고경영관리자(CEO) 일부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으로, 자경위 개최 후 후임 회장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최근 퇴
1992년 생긴 사내 최고령 동호회… 그룹대회서 2위
볼링 문외한도 가입 OK… 골고루 짝지어 친목 도모
1990년에 설립된 신한생명과 궤를 같이 한 동호회가 있다. 바로 신한생명 내 볼링동호회 ‘제로-핀(zero-pin)’이다. 지난 1992년에 볼링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볼링동호회는 신한생명의 최고령 동호회로 불리기도
신한금융지주가 연말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라응찬-신상훈 사태 이후 자취를 감춘 신상훈 계열 인사들의 재등용 여부다.
신한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이백순 전 행장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시민단체가 차명계좌를 근거로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