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삼성생명 첫날부터 계약 체결교보·흥국·미래에셋생명, 하나·우리은행바로 가입 가능…고객 맞춤형 설계 제공
사망보험금을 배우자나 직계 가족이 원하는 대로 금융사가 관리해주는 길이 열리면서 은행과 보험사가 앞다퉈 ‘보험금 청구권 신탁’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 도입 첫날인 12일 은행과 보험사에서 각각 1호 가입자가 나올 정도로 금
신한라이프생명은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사회복지사·영양사·대학병원 출신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들이 상주해 △치매 예방 뇌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 IT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맞춤형 건강 식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
신한라이프생명은 지난달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의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무배당, 해약환급금미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특약 가입 시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될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
신한라이프생명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5000억 원에 육박하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395억 원) 증가한 4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나된 팀 라이프, 톱(Top)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신한라이프생명이 올해 9월까지 5000억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다.
신한라이프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6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 증가 등 보험손익이 개선된 덕분이다.
3분기(6~9월) 당기순이익은 154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감소했다. 유가증권 평가손익 증가로 금융
신한라이프생명은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인 5000만 보를 2주 만에 초과 달성해 서울지방보훈청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선정한 고령의 국가유공자
금리인하기 채권수익 악화 불가피고금리 보험상품 이차역마진 우려전문가 "대체투자처 발굴 나서야"
내년 보험사 전망이 암울한 가운데 투자 수익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미국에 이어 한국까지 기준금리를 본격 인하하면서 보험사가 주로 채권을 통해 벌어들이던 투자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부실이 여전한 가운데 새로운 대체투자처 확보에 고민이 깊어질
신한라이프생명은 여성 특화 보험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에 가입하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이 기부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고객이 보장도 챙기면서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품 가입 1건당 10만 원 상당의 6개월분 생리대, 찜질팩, 파우치 등이 담긴 '사랑
신한라이프생명은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특약 가입 시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치매
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신한라이프는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 사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10명을
신한라이프생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인 상담 서비스 △경로 급식 △평생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고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해서
신한라이프생명은 일반수술에서 보장하지 않던 창상 봉합술도 보장하는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쏠(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수술 특화 보험이다.
기존 수술특약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단순하게 꿰매 결합하는
신한라이프생명은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출범 3년 차지만 한 지붕 두 노조통추위 '재시동'…통합 마지막 퍼즐임금피크제·운영위원 구성 논의 중이르면 내달 단일화 찬반 투표 개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생명이 합병해 신한라이프생명이 탄생한 지 3년이 지난 가운데 둘로 나뉘어있던 노동조합(노조)도 통합을 추진한다. 화학적 결합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노조 단일화가 이뤄지면 향후 노사 소통도 더
신한라이프생명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23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로 수년째 인연을
미국 고용악화에 연준 '빅컷' 할 듯한은도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 전망주요 보험사 10곳 중 8곳 K-ICS 악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이 ‘빅컷’(0.5% 포인트 인하)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가능성 전망에 보험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새 지급여력기준(K-ICS)과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이후 나오는 첫 금리 인하
신한라이프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폐지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사이클 캠페인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개정 시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한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이다.
신한라이프는 지
신한라이프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4%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보험금 예실차 등 보험손익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2.9% 증가했다.
상반기 중 신계약 보험 판매 증가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0.4% 증가했다.
6월 말 보험계약마진은 7조1000억
신한라이프생명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서울시 거주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대표 기관으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와
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돌봄환경 개선사업’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저소득가구의 자녀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의 양육환경 개선을 통해 돌봄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권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