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집에서도 전국의 유명 맛집과 특산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강남점을 시작으로 28일 본점, 다음 달 5일 경기점 지하 식품관 행사장에서 ‘빵지순례&전국 이슈 맛집’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크로아상과 와플을 접목한 ‘크로플’과 ‘베이커스’, 서울숲
유통업체가 설 선물세트 판매전에 ‘맛집’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객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맛까지 검증된 장수 맛집의 먹거리를 선물세트로 기획 판매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맛집’ 카드는 유통업체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뜸하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린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
유통업체가 ‘맛집’ 경쟁에 발벗고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줄어들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음업장 매출이 유치 이전 대비 늘어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다양한 지역의 빵, 떡, 닭강정 등 인기 맛집이 잇달아 입점했다.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맛집' 키우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지역 빵집, 닭강정, 떡집 등 디저트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서 줄 서서 사 먹는 ‘앙꼬 절편’은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시작한 10평 남짓 동네 떡집이다.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모셔온 ‘부산 중문 떡집’은 전국에서
'수요미식회'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집을 기획해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서는 '시장상륙작전'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맛집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래퍼 딘딘,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 그리고 배우 윤세아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인천 신포닭강정에 이어 공갈빵, 계란빵, 중국식만두까지 함께 어우러진
수원 통닭골목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국 유명 통닭가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다큐 3일'에선 수원 통닭골목의 풍경이 그려졌다.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에 위치한 수원 통닭골목은 100m 남짓한 거리에 11개 통닭가게가 모여 있는 곳이다. 통닭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시중 프랜차이즈 통닭 가격보다
‘생생정보통’ 5000원 가마솥통닭 진짜?…한방통닭ㆍ신포닭강정도 군침
‘생생정보통’이 가격파격ㆍ기상천외 맛집을 소개한다.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각종 닭요리 맛집이 전파를 탄다.
‘솔 푸드’ 코너에서 소개하는 경기 고양시의 ‘원조카우보이 한방통닭’과 인천 중구 신포동의 ‘원조 신포닭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