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혁신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할 인재육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신태균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특강 연사로는 변연배 우아한형제들 인사총괄임원, 강성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오용석 SAP코리아 최고문화전문가가 참여했다.
신태균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은 이 회장의 업에 대한 통찰력에 대해 “통찰력이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영 수업을 통해 체득한 지식과 경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성찰과 열망 등이 일체화돼 나타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국내외로 칭송받는 이 회장의 선견력은 이 같은 부단한 고민과 숙고의 산물인 셈이다.
한샘은 이번 주총에서 신태균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을 사외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한샘의 사외이사는 현재 오윤택, 정일영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그중 교체되는 인물은 한영회계법인 부대표 출신인 오윤택 사외이사다. 오 이사는 2011년 한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돼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 이사가...
이날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은 인류를 변화시킨 도전들과 삼성그룹 도전의 역사를 소개하며 도전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끌었다.
신 부원장은 세상을 바꾼 10가지 도전 사례를 통해 역사 속 도전의 가치를 전했다. 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롯한 문명의 도전부터 세계 일류 기업들을 탄생시킨 실리콘 밸리의 도전,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 등 인류의 한계를...
80번째 열정락서가 열린 11일,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출연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른바 ‘마하시대’를 살기 위한 방법을 전수했다. 그는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긍정의 힘으로 일궈 낸 야구 인생을...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삼성인력개발원의 신태균 부원장과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도 강연을 통해 청춘을 응원했다. 또 가수 태티서와 위너가 열정 콘서트를 펼쳤다.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80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총 30만명이 참여했다.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속도에 맞춰 모든 것을 바꾸도록 자기 혁신이 필요합니다.”
삼성의 인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마하경영’을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신 부원장은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락)서’ 최종회에서 ‘우리의 열정은 이제 마하’라는 주제로...
한편, 11일 저녁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락서 최종회에서는 1만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대장정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출연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른바 ‘마하시대’를 살기 위한 방법을 전하고,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긍정의 힘으로 일구어낸 야구 인생을 들려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열정락서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며 “향후 이와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열정락서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정락서 마직막회인 잠실편에는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은 “사회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회사생활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하계수련대회는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을...
“오늘부터 하루 16시간씩 노력하자.”
신태균 삼성 인력개발원 부원장은 그룹 내 평사원뿐 아니라 고위급 임원까지 모든 교육을 담당하며 산업계 전반에서 인정받은 ‘교육의 달인’이다. 신 부원장은 지난 16일 열린 ‘열정락서’강연에서 “오늘부터 하루 16시간씩 노력하자”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시빈민가 출신인 신...
성체줄기세포 바이오 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신태균 교수팀과 ‘사람의 지방 중간엽 줄기세포의 방사능 피폭 동물에 대한 방호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많은 방사능 물질을 쏘인 동물에게 사람의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한 후, 30일간의 생존률을 평가해 최적의 줄기세포 치료 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