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MG손보 인수를 주도했던 신종백 전 회장의 후임으로 취임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반복된 유상증자에도 실적이 개선되지 않던 MG손보 증자에 대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만큼은 최후 통첩을 해 압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 같다”며 “또 한 번의 유예조치를 하면,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당국...
지난해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김민기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임 중앙회장인 신종백 씨는 2016년 당시 1억4500만 원의 연봉이 깎였음에도 그해 7억660만 원을 수령했다. 그 전에는 10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던 셈이다. 새마을금고 신규 직원의 평균 연봉은 3000만~4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당선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중앙회장은...
지난 2013년 새마을금고는 현 신종백 회장의 지휘아래 MG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측이 사모펀드인 자베즈제2호유한회사를 통해 우회 인수하고, 해당 펀드의 최대주주가 되는 형식을 취했다. 이를 두고 새마을금고가 손해보험사 인수 적격성 문제를 피하기 위한 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뒤따랐다.
이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MG손해보험) 매각은...
김병욱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의혹을 풀기 위해 최원규 전 자베즈파트너스 대표를 증인으로 요구했다.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 지부장은 참고인 자격으로 국감장에 선다. 당시 인수 작업을 이끌었던 신종백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증인으로 채택됐다가 철회됐다.
이날 합의에서는 애초 증인 명단에 올랐던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제외됐다. 신 회장은 MG손해보험 편법인수 의혹으로 최원규 자베즈파트너스 대표와 함께 소환될 예정이었다.
다만, 최 대표는 증인명단에서 빠지지 않은 만큼 다음 주 국감에선 MG손해보험 편법인수 문제가 핵심 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MG손해보험...
최원규 자베즈파트너스 대표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회장은 각각 MG손해보험 편법 인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편 정무위는 대기업 총수를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는 것에 대해 2단계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여야 간 증인 채택을 두고 합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다음달 1일 본회의 전 추가 증인 신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MG손해보험의 인수를 주도했던 신종백 회장의 임기는 3월 만료된다. 2014년 연임한 신 회장의 재임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현 집행부의 교체가 예고돼 있다. 때문에 유상증자 등 큰 결정을 내리기 부담스러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KB증권을 경영개선전략 자문 주간사로 선임해 투자자 유치 등을 추진해 왔으나 여의치 않았다.
다만 업계는 MG손해보험을...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문철상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국민의 새마을금고로 거듭 나야...
이번에 진행한 실사 결과가 긍정적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임기 만료(내년 3월),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관리감독체계 강화 관련) 논의 등을 앞두고 약정 규모를 웃도는 유상증자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새마을금고, MG손보 모두 “실사 결과에 대해서 알 수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임기 만료(내년 3월)를 앞두고 MG손보 유상증자 결단을 내리기 어려울 것이란 추측도 내놓고 있다. 이미 MG손보 투자 책임론이 나오는 만큼 이사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내부통제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투자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새마을금고...
신종백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이 한국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의 하나로 자리 잡고, 한층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회원기관 실무자들에게도 “비록 회원기관별 사업과 사업방식은 다르더라도 각자 위치에서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조합의 발전에 많은 노력과 힘을 보태줘...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에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협의회장 선출은 19일 수협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열린 제4차 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한국 회원기관인 새마을금고, 농협, 산림조합, 수협, 신협,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6개 기관을 회원으로 한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작년 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 금고가 우리은행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우리 은행 인수에 도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2012년 우리금융 2·3차 민영화 당시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인수전에 참여했다. 하지만...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와 위기아동 교육비 지원, 어린이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프리카 우간다 희망의 학교 건립 지원 등...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주요 추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시스템이란 각 새마을금고별로 상이한 경영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진단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컨설팅시스템이다.
경영컨설팅시스템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조기경보시스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들이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5일 MG새마을금고는 소속 배드민턴단 성지현(여자 단식)과 엄혜원(혼합복식), 이현일(남자 단식) 선수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태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지현 선수는 지난 9월에 열린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대회 여자단식 우승에 이어...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 관계자는 “현재 대우증권 등 증권사나 금융기업 관련 인수합병(M&A)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신종백 회장 임기 동안 새마을금고 본연의 임무인 서민금융 활성화에 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신 회장을 비롯 M&A부서와 자금운용담당 부서에서도 대우증권 인수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오간적이 없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실 직원 16명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소재 다사랑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포장박스 접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다사랑직업재활시설은 중증장애인에게 일거리제공과...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사업입니다”
MG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지역민에 뿌리를 둔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확고히하며 협동조합만의 차별화된 역할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