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이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앙당 공관위는 큰 지침만 내리고 자세한 것은 시도당 공관위에서 주도적으로 공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위원으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이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앙당 공관위는 큰 지침만 내리고 자세한 것은 시도당 공관위에서 주도적으로 공천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유의동 전 의원을,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경기 평택에서 3선(19·20·21대)을 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선 선거구가...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 당무감사위원장엔 신의진 전 의원(연세대 의과대 정신과학교실 교수)을 각각 임명했다.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에선 대통령탄핵사건 국회소추위원 대리인단 총괄팀장을 맡았다. 이준석...
과거 게임을 질병이라고 지적하며 관련 법안을 만들기도 했던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특보 영입에 젊은 층이 불만을 제기한 것을 두고 "큰 직책도 아니고 특보"라고 말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태도다.
윤 후보는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기성세대가 잘 몰라서 젊은 세대를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尹 "다양한 분이 특보로서 그런 일 할 수 있다"신의진·손인춘, 과거 게임 산업 위축법 발의해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양준우 "반응이 굼떠"황희두 "인지 못 했다니 충격…민주당은 책임진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영입을 두고 20·30 민심이 들끓는 것과 관련해 "큰 직책이 아니다"라며 문제 삼을...
여기에 최근에는 20·30대 사이에서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의 영입을 두고 '게이머 기만'이라며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은 인재영입위원회 차원에서 영입한 인사는 아니지만, 영입 인재가 재차 문제가 생기면 논란을 피할 수 없기에 윤 후보를 중심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물망에 오른 인물들은 여러 명이 되지만, 발표를 앞두고 계속해서...
그 외에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을 보호한 심리 주치의로 유명했던 신의진 전 의원도 합류했다. 신 전 의원은 19대 국회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아동 학대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다뤘다. 현재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의사로 활동 중이다. 노용호 국민의힘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애초 서울과 부산 공관위원으로 내정됐던 윤희숙, 김미애...
2013년에도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은 일명 ‘게임중독법’인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신의진 의원 대표발의)’ 제정을 추진했으나,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게임업계, 시민단체의 반발에 막혀 입법이 무산됐다.
홍정익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게임 자체는 질병도 아니고, 규제해야 할 대상도 아니다”며 “현재는 게임...
같은 해 4월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역시 게임산업에 악영향을 줄 법안으로 꼽혔다. 다만, 19대 국회가 종료되면서 문턱을 넘지 못하고 모두 폐기됐다.
하지만 20대 국회가 시작과 동시에 게임규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면서 게임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노웅래...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10여년 동안 일했으며,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20대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현역인 길정우 의원,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최금락 전 수석 등을 제쳐 주목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와 결전을 치를 예정이다.
친박계 강석훈 의원과 비박계 신성범·이한성·민병주·신의진 의원 등이 경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그동안 경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진박(진짜친박근혜)계는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김무성 대표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과 비박(비박근혜)계 소장파 하태경 의원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양천갑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 결과 이 예비후보가 신의진 의원을 상대로 이겼다고 발표했다.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양천갑엔 본선행 티켓을 놓고 이 예비후보를 비롯한 6명이 경쟁을 벌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 현역인 길정우 의원 등의 컷오프 이후 현역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최금락 전...
당초 이 지역에선 현역인 길정우 의원과 비례대표인 신의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인 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최금락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4자가 경쟁을 벌였으나, 길 의원은 지난 13일 컷오프됐다.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최금락 예비후보의 이기재 예비후보 지지 선언이 최종 공천 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민현주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7개 지역의 결과가 나왔다.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양천구갑 신의진, 이기재 △서초구을 강석훈 박성중이 포함됐다. 이밖에 △중랑구갑...
경선에 참여하게 된 신의진 의원은 ‘나영이 사건’을 과도하게 활용해 도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 의원은 2008년 당시 56세인 조두순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신체를 심각하게 손상당한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의 주치의였던 이력을 선거운동에 이용했다.
선거 현수막에 ‘나영이’ 이름을 적어놓는가 하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선 나영이의...
서울 양천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의사 출신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최근 선거 홍보 현수막에 ‘나영이 주치의’라는 문구를 넣어 뭇매를 맞았다. 신 의원은 SNS를 통해 사과글을 남기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나영이 마케팅이 자행된 것으로 확인돼 또 다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신의진의 약속’이란 이름의 홍보영상은 지난 1월28일 신 의원...
이날 '썰전'은 논란이 된 아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 이름을 내건 신의진 의원에 관해 물꼬를 텄다. 전원책과 유시민 모두 의사들의 윤리적 지침을 무시하고 이를 선거까지 끌고 온 것을 비판했다. 전원책은 "그뿐만이 아니다. 지역구 선거 현수막을 보면 대구는 전부 박근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걸려있다"며 "문재인 의원, 안철수 의원, 박원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