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7월, 대전•충남 지역 여행객들에게 ‘신우면세점’이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충남 지역의 유일한 면세점인 신우면세점이 ‘7월 빅 이벤트’를 통해 여름휴가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신우면세점이 마련한 여름맞이 ‘7월 빅 이벤트’로는 ‘생일이벤트’, ‘펜디 향수 전 품목 40
면세점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가 10일 발표되면서 면세점 업계 판도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세 사업을 펼치고 있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가 추가로 시내면세점 특허를 받았다. 롯데와 신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기업 각축장이 된 면세점 시장 구도는 롯데ㆍ신라ㆍ신세계ㆍ한화 4파
본격적인 웨딩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예비 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인 만큼 각종 혼수부터 허니문,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 준비까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시기다.
특히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는 부부로서의 첫 여행을 떠난다는 설렘과 함께 고급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면세점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에 나섰다.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경영진 내부의 판단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지난달 초 그룹내 3500억원 규모의 일감을 중소기업과 나누기로 선언했다. 내부거래 축소를
신라면세점이 중소면세점과 상생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26일 대전지역에 개점하는 중소 면세업체인 신우면세점과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우면세점은 지난 1월 대전지역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한 업체로 건축자재를 수출하는 중견기업인 신우산업의 자회사다.
신라면세점은 중소기업 면세점에 대한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