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보호법 내부기준 가이드라인 발표금융당국, 법 규정 5개 업무 내부기준 모범사례 마련10월 17일까지 금융회사별 자체 내부기준 마련해야
앞으로 채권매입추심업을 영위하는 대부업체 등은 추심업무를 할 때 채무자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또 채무자의 정상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소재파악과 재산조사 등은 목
금융위원회 내에 금융보안 및 정보보호 등 금융안전을 전담하는 '금융안전과'가 설치된다.
12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13일 공포된다.
금융위는 디지털금융 환경 하에 금융보안 리스크요인 관리, 금융분야 정보보호 강화 등을 위해 기존 '전자금융과'를 개편해 금융안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금융안전과'를
토스증권이 정보보호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제1회 금융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Guardians)’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스증권 본사에서 25일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토스증권이 의무사항을 넘어 최고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이루어 내기까지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시작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 방법, 보안위협에 대한 예방 및 대
앱 보호·악성앱 탐지 기능외부공격서 고객정보 보호4개팀 24명이 유기적 협업예방·탐지·조치 업무 수행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단 한번의 해킹으로 고객의 자산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뱅크는 자체 FDS(이상거래탐지 시스템)를 구축하고 앱 내에 토스가드, 피싱제로 기능을 통해 고객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의 심사를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7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9월 개정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대내외 환경을 고려한 개인ㆍ신용정보 관리체계 강화 목적이다.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2770
금융당국이 올해 3분기 '금융데이터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령 개정 등 필요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데이터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데이터를 통한 금융혁신과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의견을 수렴하고 금융데이터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TF에는 금융위, 금융감
금융보안원은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정부(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기관으로 재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민간 인증기관으로 금융분야에 특화된 심사∙인증 수행 중이다.
금융보안원은 2015년에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최초로 총 2
매출 3% 납부 기준 못 채워여 신용정보법 개정안 추진매출 1조 기업 300억 과징금일각선 “과도한 처벌” 비판도
금융회사가 고객의 정보 유출 시 부과받는 최대 과징금의 한도가 사라질 전망이다. 현행 신용정보법상 개인정보를 유출한 금융사에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은 전체 매출액의 3%까지지만, 최대 부과한도가 50억 원으로 제한돼 있어 실제로 매출액의 3%
올해 8월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의 역할과 책임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빨라졌고,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진 영향이다. 개인정보위의 출범이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어떨까? 규제기관이 하나 추가된다는 점에서 일단 반갑지 않을 것이다. 기업들의 우려는 출범 이후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이 활용·관리하는 개인 신용정보의 보호 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정보보호 상시 평가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회사 등은 신용정보 보호 실태를 연 1회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하는데 최근 데이터 종류와 양이 많아지고 활용 방식이 다양해져 정보보호 체계를 정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금융위는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 상호금
금융보안원은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심사와 인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 등이 적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금융회사 임직원이 개인신용정보 보호 관련 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신용정보법 위반 사례로 보는 개인신용정보 보호 교육자료'를 개발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용정보법상 개인신용정보 수집과 이용, 제공, 파기 등 단계별 지켜야 할 사항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는다. 금감원 홈페이지 제재 공시에 공개된 위반 사례 등도 넣는다.
금융회사가 '챗봇'을 운영하는 과정에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지 않는 등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챗봇은 인공지능이 고객에게 상품 소개와 상담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금감원은 이달 금융사 352개를 대상으로 챗봇 운영현황과 개인정보 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채무면제·유예(DCDS) 상품 등 카드사의 유료상품에 대한 정보제공이 지금보다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방안으로 유료상품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 개인정보처리 관행 개선 등을 세부 추진과제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카드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하는 유료상품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한다. 소비
금융회사의 개인신용정보 관리실태의 대대적인 점검이 이뤄진다.
금융감독원 다음달 14일까지 금융회사의 개인신용정보 보호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약 400개 금융회사로 은행 58곳, 저축은행 79곳, 보험사 56곳, 증권사 45곳 및 카드사 8곳 등이다.
서면조사를 우선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에 나선다.
금감원은 채무면제·유예상품(DCDS) 피해보상 및 불완전판매에 따른 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13만명(약 141억원)의 수수료를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급하라고 8개 카드전업사에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카드사 6개 영업 분야 △카드관련 부가상품 판매(D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8.3~8.7)
8.3(월)
◇한국은행
△2015년 6월 국제수지(잠정)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00)
◇금융감독원
금융권 개인신용정보보호 실태 점검 실시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청소년 금융지능(FQ) 높이기
8.4(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관세청 '외환거래제도
100여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4주간 개인신용정보보호 실태 서면점검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점검이 추가로 실시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00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권의 개인신용정보보호제도 준비 상황을 3일부터 28일까지 서면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오는 9월 12일부터 개정된 신용정보법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권 개
#A씨는 카드대금고지서에 정보안심서비스 항목으로 3300원이 청구된 것을 보고 확인했더니 작년 12월에 가입에 동의했다는 카드사의 설명을 들었다. 하지만 A씨는 그런 기억이 나질 않았다.
#B씨는 신용 우수고객 대상의 안심서비스이고 60일간 무료라는 설명에 정식 가입 때 꼭 안내해줄 것을 상담원에게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카드사는 60일이 지나서도 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