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정신이상을 이유로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정숙 씨는 신 총괄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제 3자가 후견인이 될 수도 있다.
2009년 4월 신 이사장은 롯데쇼핑 사장과 롯데호텔 면세사업부 사장에 선임돼 '여왕의 귀환'을 알리는 듯 했지만 이 또한 예우차원에서 비롯된 것여서 이후 후계구도에서는 완전히 밀려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회장이 주도권을 잡아가던 2012년에는 롯데쇼핑 사장직에서 물러나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만 맡고 있다.
가정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신 회장 후견인이 선임된다. 후견인은 신 회장의 재산관리 등을 맡는다. 정숙씨는 신 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신 회장이 주도권을 잡아가던 2012년에는 롯데쇼핑 사장직에서 물러나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만 맡고 있다.
◇'여자로서의 아쉬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 신 이사장은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나 자식들과의 독립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언론에 어떤 입장도 내비치지 않았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건 아버지의 평소...
재판부는 신 회장 면회를 부인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를 비롯해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자녀들과 법률대리인에게만 허용하기로 했다. 가족은 일주일에 2회 각 1시간씩, 대리인은 일주일에 1회 1시간으로 면회를 한정하기로 했다.
성년후견을 신청한 신 회장의 넷째...
롯데쇼핑 주총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신임을 얻었다. 반면 오는 25일 열리는 롯데제과 주총에서는 49년만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에서 빠질 것이란 관측이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총수는 더 있다. CJ(주)와 CJ제일제당은 이날 정기주총에서 이재현 회장을...
정숙씨는 신 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사장은 신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에 반대하고 있다. 법원에 부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반면 나머지 자녀들은 성년후견인 의향서를 제출해...
2분기 정규직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치렀음에도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ITO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체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분 52.3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가 각각 0.08%, 0.02%를 소유하고 있다.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15억6000만원으로 35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퇴직금 13억6300만원을 포함해 14억8800만원으로 41위를 기록했다.
전체 10위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반기에 전문경영인 중에서 가장 많은 2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16억8500만원으로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2위를...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15억6000만원으로 35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퇴직금 13억6300만원을 포함해 14억8800만원으로 41위였다.
전체 10위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반기에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가장 많은 2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16억8500만원으로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전날 사업보고서에서 박창규 전 대표이사는 급여 6억1000만원과 상여금 2000만원 등 6억3000만원을 보수를 받았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신동주 이사는 급여 5억원, 상여 2000만원 등 각각 5억2000만원씩을 수령했다. 조성철 전 이사는 지난해 퇴직금 5억5000만원, 급여 5000만원 등 총 6억원을 받았다.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은 롯데쇼핑·롯데제과·호텔롯데 등 3곳에서 모두 33억50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또 신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호텔롯데에서 32억3780만원을,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도 같은 곳에서 9억9900여만원을 지급 받았다.
노하우를 조직에 활용하기 위해 광고전문직, 연구전문직과 조리전문직 등의 분야에서 시행한다.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하길 원하는 본인의 뜻을 존중해 현업에서 한발 물러나 롯데복지재단 · 롯데장학재단 · 롯데삼동복지재단을 총괄하는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향후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3일 이원우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9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하면서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을 롯데복지재단·롯데장학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겼다.
그룹의 핵심 기업인 롯데쇼핑은 앞으로 롯데백화점 부문 사장이었다 이번에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으로 보임이 변경된 이철우...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장학재단 노신영 이사장을 비롯해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시의회의장, 최병국 국회의원, 롯데삼동복지재단신영자 이사장 등 울산시와 롯데그룹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복만 교육감은 “교육도시 울산의 위상에 걸맞는 과학관이 없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은 과학의 신비와...
◇신영자 사장의 독립(?)과 자녀사랑=신 사장은 롯데와 오랜 기간 함께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으면서도 후계 구도를 논할 때는 거의 배제됐다. 특히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57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만든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재단 이사장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항상 그룹 경영 보다는 집안을 챙기는 모습이 더 부각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신 사장은 롯데백화점의...
신 회장은 이외에도 지난해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 지분을 정리하면서 ‘롯데삼동복지재단’을 설립, 사회복지사업에 좀 더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형인 신동주 부회장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가운데 ▲롯데쇼핑(14.68%) ▲롯데제과(3.48%) ▲롯데칠성(1.93%)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동빈 부회장은 ▲롯데쇼핑(14.59%) ▲롯데제과(4.88%) ▲롯데칠성(5.10...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해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등 울산시 각계 인사 50여 명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노신영 롯데장학ㆍ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현재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외에 신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을 운영 중이다.
롯데장학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