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낸시랭을 비롯 박기웅 오인혜 신소율 문희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어머니가 17년간 암 투병을 하셨다. 어머니가 처음에는 수술 진단을 받고 ‘암 너랑 한판 붙어보자’라고 하셨지만 강하신 엄마마저 무너지셨다”고 전했다.
낸시랭의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최근 3Kg 정도 살이 빠졌는데 삼촌팬들이 떠나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온라인 상에 공개한 셀카 사진을 본 많은 삼촌팬들이 실망한 것이다.
이날 녹화에서 전효성은 "'다이어트해서 싫어진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란 댓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자 신소율이 HOT 출신 문희준과 눈물의 포옹을 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17년 째 HOT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HOT 팬클럽 출신이다. 희준오빠가 살던 흑석동 집에도 찾아간 적 있다”며 팬클럽 활동 할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고백해 함께 출연한 문희준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