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결혼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의 결혼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강민호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부 신소연 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신소연 양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함께 갖춘 재원이다.
특히 두 사람 지난 봄 찍은 사진에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
신소연이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소연의 옆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10.19. 웨딩촬영 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준 내 사람. 시작부터 끝까지 만감이 교차하고. 힘들었던 날도 좋았던 날도 하나 둘 생각나서 울음이 멈추지 않았던 순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롯데 자이언츠)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뮤지컬 관람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팬텀’, ‘엘리자벳’ 등 공연장에서 찍은 신소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 끈다. 신소연은 뮤지컬 관람을 인증하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거포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자 스포츠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S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민호 선수와 신소연 캐스터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부산에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