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 백혈병 치료 항암제 등 3종을 희귀의약품에 지정했다.
식약처는 희귀 백혈병ㆍ유방암 등에 사용하는 ‘애시미닙’ 등 3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이브루티닙’에 대해선 대상질환을 추가했고,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에 사용하는 의약품은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은 희귀질환을 진단
삼성서울병원은 메디노와 신생아 난치성 뇌질환인 저산소성허혈성뇌병증과 미숙아의 심한 뇌실내 출혈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생아 저산소성허혈성뇌병증과 미숙아의 심한 뇌실내출혈은 출생 직후 생명을 위협하고, 생존하더라도 뇌병변 장애가 남아 평생 재활 치료가 뒤따라야 하는 신생아 난치성 뇌질환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