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반성장 업무추진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 공유 및 지역 상생 활동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육성 및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업용 부동산 관련 데이터 교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 △기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특례시가 24일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崔, 제주 소상공인센터·강정 크루즈항 방문소상공인대책·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점검 차원강정항 출입심사에 3~4시간…"무인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 등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과제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일부터 소진공·은행 간 경영컨설팅 등을 이수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대출금리 할인혜택 상호 적용 방안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고금리·경기회복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상환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금융감독원 주관, 소진공과 은행연합회가 뜻을 모아 마련됐다.
소진공은
KB국민은행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콘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세종에서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식,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에 팁스타운 등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은 많았으나 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 가능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 모집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이
정부가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을 활용해 소공인들의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대응을 지원한다. 오는 3월에는 소공인의 중처법 대응을 지원할 전문기관도 선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마포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정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소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을 활용해 중처법에 대응할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작년보다 66% 증액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된 데 따른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하면서 이와 관련한 특별지원 예산을 신설했다. 이밖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역량·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총 7602억 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LICORN)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의미한다. 라이콘타운은 지역 (예비)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돕기 위해 예비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3% 늘린 14조5135억 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한다.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중기부 3년간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에도…자영업자들 “돈 안 풀겠다는 것”10명 중 9명 대출이자로 허덕…직접대출 증액해달라는 호소문에 6만명 서명
“기업을 차릴 거면 기업했죠. 왜 장사하는 소상공인을 했겠나요. 당장 대출 이자도 갚기 어려운 상황인데 정부 계획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거 같습니다”
정부가 2025년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혁신기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지역별 소상공인 창업지원 거점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안동에 개소하고, 경북지역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의 창업 교육과 경영체험·실습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창업 교육, 실전 창업 전 점포운영 실
정부가 내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올해보다 5800억 원 많은 4조600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에 지원사업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022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과 재기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창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일자릴 창출을 위한 정책 자금을 대폭 반영했다.
중기부는 2022년도 예산안을 2021년 예산(16조 8240억 원) 대비 1조 1807억 원 증액(7%)한 18조 원으로 편성하고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4차 유행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5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 소상공인 수출기반 마련과 글로벌화를 위한 ‘소상공인 수출센터’를 최초로 개소했다.
드림스퀘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지원(창업지원을 위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스마트 점포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간이다.
‘소상공인 수출센터’는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버팀목플러스+ 자금이 7일 기준 57% 이상(3조9000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드림스퀘어를 방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 차관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의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