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백화점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나선다. 백화점업계는 정기 세일 기간 최대 반값 할인전을 열어 황금 연휴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슈퍼 스타일(Super Style)’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약 50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첫 쇼핑축제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에 이어 14일까지 쇼핑 혜택을 연장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우선 7일까지는 명품ㆍ패션,ㆍ잡화 단일브랜드에서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당일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온·오프라인 봄 쇼핑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백멤버스페스타’를 열고 봄 패션부터 아동 용품·침구류까지 3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 등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재킷과 원피스 등 화사한 봄 코디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10~30% 할인해